'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정희'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보이넥스트도어가 EP앨범 'WHY..' 발매를 맞아 '정희'에 출격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그룹 보이넥스트도어가 출연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데뷔 105일 만에 1위를 맞았다. 리더 명재현은 "1위를 예상했느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1위를 예상 못했다. 후보인 것만으로도 긴장을 너무 많이 했는데 막상 올라가니 기대가 되더라"고 답했다.

태산은 프로듀서 지코를 언급하며 "만나니 축하를 해주시더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지코가 소고기 파티를 열어주기로 했다며 "소고기만 주셔도 감사하다.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대학 축제에 참가하게 됐음을 밝혔다. 성호는 "그동안 지역 행사를 많이 못했다. 국내 첫 행사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자신이 숙소 깔끔쟁이라고 밝힌 성호는 "성격상 잘 버리고 잘 정리해 두는 편이다. 그때 그때 버리려고 해 리우와 이한이 저한테 맡겨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보이넥스트도어가 전작 대비 초동 4배 상승했다는 사실에 축하를 전했다. 성호는 "우리도 기사를 통해 처음 알게 됐다. 깜짝 놀랐다"는 소감을 남겼다.

신곡 '뭣 같아' 제목을 지은 태산은 "운학이 멜로디에 참여했다. 한 단어로 꽂히는 제목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해서 고른 것"이라며 "프로듀서님들도 다 좋다고 하셨다"고 밝혔다.

운학은 "멜로디가 채택됐을 때 무슨 가사가 들어가야 할지 고민했다. 가사가 아예 안 나오더라. 이후 프로듀서 미팅 중 태산이 형이 '뭣 같아' 워딩을 찾아냈다고 해서 '딱 이거다'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태산과 운학은 "다른 사람에게 곡 줄 기회가 있다면 감사하다"는 말을 남겼다.

또 명재현은 축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는 "보는 거 하는 거 다 좋아한다. 맨시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막내 운학은 친동생이었으면 하는 멤버를 묻는 질문에 "이한이 형이다. 형이 보면 볼수록 다정하다. 동생이라면 형에게 잘할 느낌이다"라며 "형한테 보답해주고 싶은 게 많다"고 답했다.

이에 이한은 "흐뭇하다. 운학이와 같이 있으면 괜히 말을 한 번 더 걸고 싶다. 반응이 귀엽다"며 "운학이 숨을 쉬는 것만 봐도 귀엽다"고 답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보이넥스트도어는 끝으로 "불러만 주시면 어디든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인사를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