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은진기자]김남길이 여행 메이트 이상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라이프타임 공동제작 예능 '뭐라도 남기리' 최종회 에서는 김남길, 이상윤이 전남 해남군 미황사에서 마지막 여정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남길과 이상윤은 템플스테이를 하며 명상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마주 보고 명상을 하던 김남길은 별안간 이상윤을 보며 미소를 짓고는, 테이블 위에 있는 테이블보를 가리켰다. 테이블보에는 '당신이 있기에 행복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김남길은 "둘이 앉아서 초켜놓고 불 다 꺼놓고 명상하는데 눈 감고 있다가 상윤이를 보는데 웃음이 나더라. 그 때 테이블보에도 당신이 있어서 참 행복합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다. 같이 있는 게 상윤이라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명에 취해서 그랬는지" 라며 이상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남길은 "그러고보니 템플스테이도 방도 따로 주셨는데 잠은 꼭 같이 잤다, 왜 그랬지?" 라며 쑥스러운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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