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가희기자]'강철부대 3'이 첫 방을 앞두고 이번 시즌 기대 포인트를 전했다.
19일 오후 채널A·EN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 3'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신재호 PD, 김성주, 김동현, 김희철, 윤두준, 츄, 최영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가 맡았다.
김성주는 시즌 3에 합류하게 된 소감으로 "1년 4개월 전 시즌 2를 할 때엔 코로나에 확진돼서 제작발표회 참여를 못할 뻔했다. '강철부대'가 특수 부대 요원들끼리 부딪히고 스킨십이 있다 보니 코로나가 주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시즌 3에선 좀 자유로운 환경이 됐다. 특수부대 요원들이 본인들 능력을 제대로 발휘한다. 기대치가 커지고 퀄리티가 보장된다"라고 전했다.
김희철은 "제가 알기로 '강철부대'가 예능 최초로 실탄을 쏜 걸로 안다"며 "처음엔 난 공익 출신인데 왜 섭외했나 싶어서 시즌 1 때 조심스러웠다가 2부터 재밌게 찍었다"라고 밝혔다.
김동현은 "'강철부대'를 볼 때마다 피가 끓어서 괴롭다. 5분 대기조다"라며 "땀 흘리며 이번에도 숨 참으며 보겠다. 다음에 기회가 있을 수도 있으니 몸을 만들고 기다리고 있겠다"라고 전했다.
최영재는 "이번에 최정예 부대를 모셨다. 특수요원들을 섭외한 만큼 어떤 서바이벌 환경을 마련해야 할까 고민했다. 시즌 2가 끝나자마자 외국 나가서 할리우드에서 실제 쓰는 총기 장비들을 수입했다"라고 밝혔다.
신재호 PD는 시즌 3에 대해 "시즌 2가 끝나고 '뭘 더 할 수 있겠느냐' 스스로 그 생각을 했다. 시즌 1을 기획할 때 궁금증을 자극하는 문구로 밀었던 게 '그래서 누가 제일 강한데?'라는 질문이었다. 이런 질문이 사람들 가슴을 뜨겁게 한다고 생각해 이번 시즌에서 올타임 최강자전이라는 문구를 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성주는 인상 깊은 부분에 대해 "시즌제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다음에 뭐가 나올지 예상하게 된다. 하지만 '강철부대' 녹화를 진행하는데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싶을 정도로 변화가 생기고 새로운 룰이 들어갔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츄는 "실탄을 사용한다. 시즌 3가 강력해진 만큼 전 시즌보다 두 배로 힘들어진 게 눈에 보인다. 그 점이 관전 포인트다"라고 밝혔다. 윤두준은 "애청자로서 그 누구보다 빨리 시즌 3을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신재호 PD는 이번 시즌 참여 부대를 설명하면서 "최정예를 모으다 보니 6개 부대를 택했다. 해병대와 SDT는 강한 부대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병사 위주 체계라 부사관, 장교 체제 부대가 전문성이 높더라. 이번 시즌이 전문적이고 실전인 만큼 이런 부분에서 적합하지 않았다. SSU는 구조부대다 보니 실탄 사격 훈련을 받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혹서기 촬영에 대해 "여름이 겨울보다 5배 이상 힘들다"며 "장마로 미션을 제대로 찍을 수 없는 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김성주는 이번 부대 출연자들에 대해 "이번 시즌은 그쪽 특수부대에서 소문나신 대표성이 인정되는 분들이 대거 출연한다"며 응원하는 부대로 707을 택했다. 김동현 역시 "부대마다 '이 분이 나온다고?' 하는 분이 존재한다.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다"라고 전했다. 또 "시즌 4에서 불러주시면 언제든 나가겠다. 참호 격투 할 때 동안이라도 잠깐 가서 힘을 보여주겠다"라고 말했다.
신재호 PD는 미 특수부대 섭외에 대해 "너무 어려웠다. 역대 가장 힘든 섭외여서 온갖 기관에 도움을 다 요청했다. 주한미군특수사령부 사령관도 만나서 얘기했다"며 "미국 특수부대 단체 메일을 보냈는데 답장이 하나도 안 왔다. 발품을 팔아서 SNS에서 수많은 인물을 찾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 가지 진리가 있다. 사회는 인맥이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고의 밀리터리 서바이벌 채널A·ENA '강철부대 3'은 오늘(19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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