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출연진들이 직접 마지막화 리뷰에 나섰다.
15일 테오 유튜브 채널 측은 '세상에 그런 일이 있었다고?! 데블스 플랜 10~12화 비하인드 리뷰 with 정종연PD'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모인 곽준빈, 궤도, 박경림, 서동주, 이시원, 하석진 여섯 사람에게 '데블스플랜'에 대한 주변 반응을 묻자 궤도는 "과학자 분들은 다 너무 좋아하신다. 네가 ('데블스 플랜') 가서 과학자의 이상을 실현시켰다더라"고 전했다. 곽튜브가 "약자 살리기가 과학의 이상이냐"고 되묻자 궤도는 "과학기술이란 것 자체가 모두에게 어떤 대가 없이 나눠야 하니까"라고 능청스럽게 이야기했다.
이어 하석진은 "검색하니까 싸움판이 너무 많이 벌어져 있었다. 계속 싸우고 있으니까 또 상처 받더라"고 토로했다. "하석진 멋있다고 난리더라"는 박경림의 말에는 "서로가 멋있다, 멋있다가 아니라 더 나쁘다, 더 나쁘다"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서동주와 이시원의 대전 역시 궤도, 하석진의 대전만큼 화제를 모았던 바. 이시원은 "아주 (반응이) 핫하다는 건 느껴진다. 연락이 진짜 많이 온다"며 "진짜 맵다, 뜨겁다, 따끔하다 이런 댓글도 많아서 연예인 생활을 이제 시작하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동주는 "느낀 게 두 가지다"라며 "첫째 동재 팬들은 스페인 여자 분들이다. 스페인어로 욕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새로운 욕을 스페인어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두 번째로 여자 팬 분들이 많이 생겼다. '언니 안 울어서 좋아요' 이런 말을 많이 받았는데 '나중에 울 텐데' 걱정했다"고 웃었다.
반면 곽준빈은 "저는 팬이 안 생겼던데"라고 시무룩해해 모두의 위로를 받았다. 이어 "저는 일단 12개국어로 욕을 먹었고, 번역하게 눌러보니 다양한데 대부분이 'FAT'이 들어가 있더라. '멍청한 FAT' 이런 게 많아서 살을 좀 빼야겠다 했다. '데블스 플랜' 끝나고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전했다.
박경림은 "저한테는 별로 반응이 없다"고 어리둥절해해 웃음을 안겼다. 정종연 PD는 "박경림씨를 통해 삶의 지혜를 얻었다, 인생은 박경림처럼, 이런 게 진짜 많더라"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박경림은 "'동주 엄마다'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4살 차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두뇌 서바이벌 예능 '데블스 플랜'은 지금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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