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선미가 '컬투쇼'를 찾아왔다.
19일 오후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가수 선미, 한해가 출연했다.
선미는 지난 17일 신곡 '스트레인저'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이날 선미는 "낯선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다"라며 "약간 펜팔 느낌으로 서로 만난 적은 없지만 MV 안에서는 선미가 또 다른 선미에게 사랑을 빠진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이랑 사랑에 빠진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한해는 자신의 스타일로 "저는 낯선 사람은 싫다. 익숙한 사람이다.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낯선 사람은 좀 무섭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선미는 신동엽의 유튜브 '짠한형'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제가 이미 이때 소주를 많이 마셔서 막소(막걸리+소주)가 맛이 안 나더라. 전 막걸리를 이날 처음 먹어봤다. 다음날이 없는 술이라고 하시던데 전 다음날을 사수하기 위해서 술을 다 깨고 잤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술을 잘 안 마신다. 마지막으로 취한 게 1년 4개월 정도 됐다"며 "신동엽 선배님과 정호철님이 배려해주시느라 술을 거의 못 드셨다. 제가 너무 진상이어서 케어만 해주셨다"라고 미안해하며 "술이 좀 취하니까 몸을 움직이면 더 술이 오르지 않나. 춤 추려고 일어났는데 못 추겠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선미는 '저작권 부자'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도 "저작권 부자는 아니다"라며 손을 저었다.
한해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저작권 상위 1퍼센트 들어가면 정회원 가입자다"라며 "나도 그러고 싶은데 너무 주변 사람들만(그렇다). 저희 대표님도 아마 그런걸로 알고 있다"라고 하자, 선미는 "저는 (저작권료를)확인만 한다. 자랑도 아닌데, 재테크 하는 법을 잘 몰라서 그냥 둔다"라고 전했다.
"내년 워터밤 기대하겠다"는 문자에 선미는 "올해 여름도 열심히 물을 맞았다. 노래하는데 물이 입 안으로 들어오고 목구멍까지 들어오니까 사레 들린 것처럼 기도에 걸리더라. 입에 쏘시려고 쏘는 게 아니라 쏘다보니까(그랬던 것 같다). 그래서 물을 안 마신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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