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고소영, 다비드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23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사랑은아무나하나2'에서는 벨기에에 거주 중인 고소영과 다비드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 다비드 부부는 결혼 12년차라 밝혔다. 서로를 부르는 애칭이 뭐냐는 질문에 고소영은 "아내가 남편을 부르는 애칭은 구아뽀이고 남편이 아내를 부르는 호칭은 구아삐따이다"고 했다.
구아뽀는 잘생긴 남자라는 뜻이고 구아삐는 예쁜 여자란 뜻이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도때도 없이 키스를 나누며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부부였다.
이에 고소영은 "한국 프로그램을 볼 때 부부들이 신혼이 아닌 이상 뽀뽀를 하지 않는다"며 "막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라고 하는데 난 그것을 이해 못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편에 대해 "난 남편을 지금 봐도 너무 설레고 좋다"고 했다.
두 사람은 여행 사이트에서 알게 됐고 이후 이메일을 주고받은 지 4개월 만에 처음 만나게 됐다고 회상했다. 다비드는 "아내를 보기 위해 서울로 갈 수밖에 없었다"며 "우린 다섯 번의 만남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런가하면 다비드의 직업은 파일럿이었다. 휴가가 되면 집을 인테리어 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고 했다. 특히 두 사람이 직접 꾸민 BAR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대해 고소영은 "집 공사만 25만 유로 들었다"고 했다. 이 으리으리한 집에는 BAR 뿐만 아니라 수영장 까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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