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미미와 이승훈이 이장 대행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전날 2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부름부름 대행사'에서는 미미와 이승훈이 MZ 이장 대행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미미와 이승훈이 마을 방송으로 이장 일을 시작했다. 마을 정화를 위해 마을 사람들이 모이고 두 사람이 자기소개를 했다. 그리고 이승훈은 "본격적으로 일하기 전이라 쌩쌩하네요"라고 덧붙였다.
닭장 청소에 나선 미미가 "닭 난리네요. 닭 난리요"라며 정신없어했다. 고규필은 "냄새 많이 나지?"라고 물었고, 미미가 "심하죠"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냄새가 심한 거예요? 근데 왜 아무렇지도 않아요?"라며 표정하나 찡그리지 않고 청소해 신기해했다. 왕겨를 버리러 나가는 모습에 미미는 "저게 식물의 거름이 되는 거다. 계속 돈다"라고 설명했다. 어느 순간부터 말도 없이 일만하던 미미는 "민속촌이 떠오른다"라며 힘들어했다. 그리고 고규필은 "미미가 저기서 완벽하게 자연스러운게 신기하다"라며 신기해했다.
벌초를 해봤다는 이승훈이 자신있게 제초에 나섰다. 하지만 모터도 켜지 않은 이승훈에 어머님들의 신뢰도가 하락했다. 어머님은 "오늘 이장님이 시원찮네"라고 말했고, 이승훈이 머쓱해했다. 본격적인 제초가 시작되고, 제초기 힘에 휘청거리는 이승훈에 어머님이 "안돼 안돼"라며 말렸다.
아버님의 시범을 지켜보던 이승훈이 웃음을 터트렸다. 마을 분들이 자신이 할때와 다르게 바로 빗자루로 정리하고 있었던 것. 이승훈은 "회장님 이제 알았어요. 제가 한번 해볼게요. 살살 달래주듯이 해야 되는구만"라며 예초기를 넘겨받았다. 이후 감 잡은 이승훈이 폼을 잡는 동안 어머님들이 낫으로 잡초를 처리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다시 만난 두 이장이 밭일을 위해 나섰다. 이승훈은 "예쁜 고추 따기 대회합시다"라고 제안했고, 일손을 돕던 어머님이 "고추를 입으로 따? 이쁘고 밉고 고추는 벌건 놈은 다 따야혀"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승훈은 "일하면서 노래도 부르고 안 하세요?"라고 말했고, 미미는 "승훈 이장님이 한번 불러주세요"라고 노래를 부탁했다. 이에 이승훈이 노래를 불러 흥을 돋우자 갑자기 어머님의 노래가 시작되어 당황했다.
고규필은 "둘 다 어르신들과 말을 잘하네요"라고 말했고, 이승훈은 "저는 진짜 일하면서 느낀 게 저희 양가 할머니 두 분이 돌아가셨는데 추억이 생각나면서 찡하더라고요. 할머니 보고싶고. 그래서 좋았다. 할머니랑 함께 하는 시간이 좋았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마을 대잔치 준비에 미미는 어르신들의 칭찬에 "집안일은 잘할 거예요"라며 반찬 만들기를 도왔다. 그런가운데 이승훈은 밖에서 고기를 구웠다. 이승훈이 고기를 굽다 선글라스를 쓰자 양세찬은 "내가 저 선글라스 부수든지 해야지"라며 얄미워했다. 그리고 고규필은 "저거를 쓰면 익었나 안 익었나 잘 안 보이지 않나?"라며 고기 걱정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을 잔치 이후 미미가 이승훈에게 "저희의 마지막 미션은"라고 말했고,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와 양세형은 "너희 한 일주일 있었니?","집에 안 가? 서울 안 갈거야?"라며 기겁했다. 이에 미미는 "이제 마지막이다"라고 덧붙였다.
미미는 "양지2리 홍보 승훈 이장님한테 딱 맞는 미션 아닌가요? 부탁 좀 드릴게요"라고 말했고, 이승훈은 "여행 갔을 때 꼭 춰야하는 춤"라며 영상을 보여줬다. 이승훈은 "이런 것들을 재밌게 남기면 추억도 되고 자녀분들께 훈훈한 소식을 전할 수 있지 않을까"라며 기대했다.
숏폼 영상 촬영을 끝내고 다시 카메라를 설치라는 이승훈에 양세찬은 "너네 집에 안 가? 집에 안 갈거야?"라며 놀랐다. 이에 미미는 "호주에 아드님이 계셔서"라고 설명했다. 미미가 "사진찍게 나오세요"라고 소리쳤고, 양세찬은 "너네 집에 좀 가"라며 질색했다. 그리고 전현무는 "여긴 왜 해가 안 져?"라며 의아해했다.
전현무는 "마음도 몸도 진짜 어른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진정한 성인을 모셨다"라며 일일 부름이를 소개했다. 그리고 꽈추형 홍성우가 찾아왔다. 의뢰인 아이돌 매니저 이성호는 성 강의 대행을 부탁했다.
전현무는 "미미 씨 소속사에서는 성교육을 시키나요?"라고 물었고, 미미는 "저는 받아본 적이 없다. 한창 엄격했던 시절이라 그냥 이성과의 접촉이 없었다. 음악 방송에 나가도 눈도 쳐다보면 안 되고 뒤돌아있고 그랬다. 지나가면 벽 보고 서있어야 했다. 그때는 휴대폰도 뺏으니까"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강의를 위해 미래소년이 연습실에 먼저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미래소년이 연습실에 들어오는 홍성우를 환호로 맞이했다.
홍성우는 친근한 접근으로 분위기를 풀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홍성우는 "압박자위 들어봤죠. 여기에 눌러지면 압박이 되잖아. 그래서 바닥에 몸을 비비는 거다.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딱 하나는 지켜야 한다. 비밀스럽게 혼자 해야 한다. 대신 횟수나 주기는 관계없다"라고 말했다.
홍성우는 강의를 다니며 학생들에게 심각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며 "심각한 게 꽤 많다. 그게 어느수준이냐면 예상 가능한게 아니고, 배란일 때 했다고 약을 먹는 게 맞겠죠? 그런건 이미 했다는 거잖아요. 자기들끼리 은어 비슷하게 상견례 했어요 하는 거다. 문제가 생기면 부모님 부를 거 아니에요. 그걸 상견례라고 하는 거다. 되게 부끄러운 얘기인데 그걸 웃으면서 하는 정도가 된 게 놀라운 얘기인 거다"라고 말해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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