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 캡처
tvN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2차 미션이 시작됐다.

3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tvN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에서는 프로듀서들에게 우선 예약을 받기 위한 참가자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차 미션이 이어진 가운데 어려운 곡을 자신만의 색으로 소화해내는 음색 천재들과 폭발적인 고음으로 우선 예약을 받아내는 참가자도 속출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이는 '장래희망 100억자산가'라는 별명을 가진 위재연이었다. 그러면서 "장래희망일 뿐인거라 현재 자산은 10만원"이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은광은 "가수라도 100억 벌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임한별은 "제가 알기로 여기 한 두분 빼고는 그렇다"고 했다. 장우영은 "한두분이 누구냐"고 물었고 박재정이라는 대답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위재연의 웃음소리를 들은 소유는 "기리보이랑 웃음 소리가 비슷하다"고 했다. 그러자 위재연은 "기리보이 보고 따라한거다"고 했다. 그러자 소유는 "TV에서 보던 MZ맡투를 여기서 딱 들어서 재밌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위재연의 선곡은 블락비의 '몇 년 후에'였다. 결과는 우선예약이었다.

로이킴은 "가고싶은 프로듀서 팀이 너무 명확해 보인다"며 "이쪽은 아예 안 쳐다보시더라"고 했고 위재연은 강력하게 기리보이를 지목했다. 서은광은 "블락비 느낌 보다 자기 느낌으로 색을 잘 입혔다"고 평가했다.

로이킴은 다음 참가자가 등장하자 자신이 뽑았다고 했다. 460만뷰 K브루노마스라는 별명을 가진 강윤석은 26세였다. 강윤석은 "저는 브루노마스 곡 커버 영상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김민석은 "목소리 부터 다르시다"고 했고 임한별 역시 "이미 노래 잘하는 목소리다"고 했다. 로이킴은 "유튜브에서 봤던 것 보다 훨씬 라이브를 잘하셨고 제가 유일하게 예선에서 정말 자신있게 이분은 노래를 잘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했다.

강윤석은 "제가 지금 뮤지컬학과에 재학중인데 최근 영화로 제작된 뮤지컬 '영웅'이라는 작품을 불렀다"고 했다. 임한별은 "노래를 이렇게 잘하면 주인공 역이겠다"고 물었고 강윤석은 "이토 히로부미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윤석의 선곡은 아델의 'Someone Like You'였다. 김민석은 "원키냐"고 하며 놀랐고 강윤석은 그렇게 됐다면서 노래를 선보였다. 결과는 우선예약이었다.

장우영은 "전율"이라고 표현했고 서은광은 "또 듣고 싶은 무대다"고 평가했다. 임한별은 "성대가 너무 깨끗하다"며 "같이 브루노마스 노래 하나 하고 싶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서은광은 "일단 무대 위에서 집중도나 연기가 너무 좋았고 개인적으로 그걸 앞으로 무대 때 제가 더 살려서 우승까지 할 수 있지 않을까싶다"고 말했다. 로이킴 역시 "가요가 정말 기대되는 참가자 중 한 명이다"고 했다.

이어 등장한 이는 안성준으로 M본부 서바이벌 우승자라고 소개했다. 어디에서 우승했냐는 말에 안성준은 "트로트 오디션 방송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김민석은 "박자도 정확하시고 성량이 좋으셨던 걸로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성준은 춤까지 추며 소방차의 '어젯밤 이야기'를 선곡했다.

하지만 프로듀서들은 줄이어 취소를 눌러서 M본부 서바이벌 우승자 안성준은 취소를 받고 말았다. 임한별은 "준비를 되게 열심히 해오셨는데 후렴만 조금 듣고 보내드리자 싶었다"고 했다. 김민석은 "저는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뉴페이스'를 부를 때도 똑같은 상황이었다"며 "선곡이 달랐다면 다은 결과가 나왔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고 아쉬워 했다. 로이킴은 "앞에 부른 분들이 너무 막강했어서 더욱 비교가 돼서 아쉬웠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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