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전례없는 극강의 신인 걸그룹이 탄상했다.
1일 방송된 KBS2 ‘골든걸스’에서는 신곡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신곡을 듣고 난감해하는 골든걸스 멤버들에 “딱 이 곡이 나왔을 때 사람들이 이랬으면 좋겠다. ‘넷이 어떻게 이렇게 고생을 해서 준비했을까’. 그 완벽한 무대”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줬다.
보컬 중간 점검에서는 “누나 훨씬 빨라야 해”, “힘을 주다 보니까 리듬이 너무 죽는다” 등의 날카로운 피드백을 아끼지 않았다.
박진영은 “효범이 누나 ‘아 생각이’ 안 해서 너무 좋고 이 곡을 하면서 다시 입을 많이 벌리기 시작했어”라고 지적했고, “누나들 넷 다 이 부분 시원하게 볼륨 좀 질러줘 하면 같이 입을 벌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은미는 “그냥 병원을 가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신효범은 “ㅝ 발음을 입을 벌리지 말고 어떻게 노래를 하라는 거야”라고 하소연을 했다.
박진영은 인순이에 “누나 많이 가벼워졌다. 무게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후렴만 가면 KBS 아나운서 해도 될 것 같다. 뉴스 진행이다”라면서 “지금 모든 걸 쏟지마”라고 당부했다. 인순이는 “라떼는 다 버려”라며 신인의 의지를 보였다. 신효범은 “흥얼거리듯이 해야 될 것 같다”라고 조언을 수용했다.
박진영은 안무와 함께 라이브를 하는 최종 점검에서 “전 국민이 감탄할 것 같다”라고 극찬했다.
대망의 쇼케이스를 앞두고 박진영은 “안 되면 제 탓이다”라며 책임감을 보였다. 이어 “쇼케이스니까 언론, 미디어 관계자들을 모셨다. 팬들 300분들 기자분들 주위에 모실 생각이다. 처음으로 공식 무대를 하기 때문에. 주사위는 던져졌다”라며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인순이는 무대에 오르기 전 인터뷰에서 “이거 하기에는 내가 늦은 거 아니야? 근데 해보니까 된다”라고 열정을 보였다.
이은미는 “지금 제가 누리고 있는 시간들이 신선함이라면 그 신선함이 저를 생동감 있게 만들었듯이 제가 여러분들을 생동감 있게 만들어 드리고 싶은 욕심이 크다. 이 무대가 제게 주어진 마지막 무대여도 후회 없을 무대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드디어 골든걸스의 신곡 무대가 최초 공개되고, 무대가 끝난 뒤 녹화장을 채운 건 수백명 관객들의 함성과 박수갈채였다.
한편 ‘골든걸스’는 국내 최정상 보컬리스트 4인이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의 프로듀싱과 함께 그룹으로 컴백하는 여정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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