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면/사진=헤럴드POP DB
박준면/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준면이 여우조연상 수상 당시를 회상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컬 배우 민우혁, 박준면, 루미나, 김경록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10주년 공연에 오르고 있는 박준면은 지난 2013년 '레미제라블'로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조연상 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그는 "예상을 못했다. 너무 울어서 첫마디가 '정말 안가르쳐주더라고요' 이랬던 것 같다. 노미네이트가 돼 드레스를 입고 갔는데 너무 갑작스럽게 올라갔던 기억이 난다. 10년 전이다. 세상에"라고 회상했다.

뮤지컬쪽은 수상 여부를 전혀 안가르쳐주느냐는 말에 "전혀 안가르쳐주더라. 그때는 그랬다"고 밝혔다. 못다한 소감 있는지 묻자 박준면은 "없다. 그땐 너무 정신이 없었고 감사했다. 그렇게 받을 만한 역할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고 빽가는 "아니다. 그럼 준 사람은 뭐가 되나"라고 추켜세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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