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유정, 송강이 달콤한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베팅을 시작했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소멸이 멈추고 능력도 돌아온다는 ‘신’의 경고에도 구원은 정면으로 맞섰다. 그리고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은 십자가 타투가 돌아왔다.
화제를 모은 건 배우들의 열연 덕분이다. 무엇보다도 레전드를 경신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한 김유정, 송강의 열연이 빛났다. 여기에 극의 긴장감을 조율한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활약도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담긴 미공개&비하인드 컷이 휴방의 아쉬움을 달랜다. 먼저 모니터 삼매경에 빠진 김유정, 송강의 열혈 모드가 눈길을 끈다.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의 감정 변화는 김유정의 세밀한 감정선과 만나 더욱 빛을 발했다.
특별한 관계성에 몰입을 배가한 김유정, 송강의 ‘로코’ 케미스트리는 역대급이었다. 달콤한 눈맞춤 볼하트부터 로맨틱한 바닷가 브이까지, 비하인드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의 ‘넘사벽’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마이 데몬’ 제작진은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에 베팅한 도도희와 구원의 관계는 더욱 깊어진다”라면서 “능력을 되찾은 구원에게 또 한 번 변화가 나타난다. 운명의 룰렛이 어디에서 멈출지, 마음이 깊어질수록 드러나는 관계의 비밀이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11, 12회는 SBS 연기대상과 연예대상 방송으로 휴방, 오는 1월 5일,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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