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사진=민선유 기자
진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강가희기자]와일더들이 합류 이유를 밝혔다.

3일 오전 스탠포드호텔코리아 2층 그랜드볼룸에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더 와일드(THE WILD)'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김영도 PD, 추성훈, 진구, 배정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추성훈은 세 남성과 함께 한 여행에 대해 "사실 여행은 우리도 많이 가봤지만, 이렇게 아저씨끼리 여행 가는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도 그런 느낌 받으셨으면 좋겠다. 시간을 만들어서라도 여행을 와야 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진구 역시 "저도 아저씨들끼리 여행 가는 거에 혹했고, 평소에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파이터와 모델 배우와 함께 여행하는 것이 색다를 것 같다는 생각에 출연자들 명단만 보고 합류하게 됐다"며 "가서 보니 시간을 내서라도 와야 하는 곳이라는 걸 촬영 내내 느꼈다. 감사한 여행이었다"는 소감을 남겼다.

유일하게 아저씨인 걸 부정한 배정남은 "저는 여행을 원래 좋아하는 편인데 예전에는 도시 위주를 좋아했다. 그런데 나이를 먹다 보니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이 너무 좋더라"며 "특히 국립공원은 가기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이 기회가 아니면 못 갈 것 같았고, 멤버들이 좋으니 안 가면 평생 한이 될 것 같아서 바로 승낙했다. 너무 행복했다"며 웃었다.

한편 MBN '더 와일드'는 세 명의 '와일더'들이 국내 최초로 광활하고 장엄한 캐나다 국립공원 투어를 직접 계획하고 여행하는 '본격 DIY 어드벤처 리얼리티' 여행 예능 프로그램으로 1월 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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