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동방신기가 SM 사옥 지지대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13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동방신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노윤호는 "옛날에 김희철이랑 에스파 신인 시절 에스파한테 저는 여러분께 좋은 선배가 되지 못할 것이고 웃는 얼굴로 뵙지 못할 것이지만 제가 웃으면서 인사를 했다면 그땐 모든 사람한테 인정받고 있는 것 막 이랬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즈한테도 수업을 해줬는데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걸 추임새여도 좋으니 내 귀에 꽂히게 해달라고 했다"며 "추임새에도 에너지를 실을 수 있어야 그 사람도 당신을 기억할 수 있다고 했다"고 말했다.

한편 데뷔 20주년을 맞은 동방신기는 데뷔 당시 인기가 대단했다고 밝혔다. 이진호 역시 '웃찾사' 시절 동방신기 팬들로 긴 줄이 되어 있는 것을 본 경험을 말하며 동방신기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SM사옥 몇층 정도 영향을 줬냐는 질문에 유노윤호는 "난 지지대 정도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때 최강창민 표정이 심하게 흔들렸다. 최강창민은 "난 3층 정도로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두 사람에게 "회사에 지분 있냐"라고 물었다. 서장훈 역시 "보아도 이사를 하며 임원을 하는데 너희도 그럴 때가 되지 않았냐"고 했다. 그러자 유노윤호는 "우리는 없다"고 했고 최강창민은 "우리보다 데뷔 늦게 한 친구들도 직함 같은데 있는데 우린 일개 소속 가수다"며 "회사가 좀 잘못되어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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