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서장훈, 이국주, 나선욱, 신동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16일 밤 9시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이국주, 나선욱, 신동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이 없는 가운데 임원희, 이상민, 김준호만 모여 앉아 케이크에 촛불을 켰다. 김준호가 48세 생일을 맞은 것이다.
촛불을 끄며 김준호는 "형들도 좋은 인연과 행복하게 지내길 바란다"고 소원을 빌었다. 이때 시끌시끌한 소리가 들리면서 사람들이 우루루 몰려왔다.
바로 서장훈, 이국주, 나선욱, 신동이었다. 서장훈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서장훈에게 '명예돌싱'을 수여했다. 서장훈은 벌써 5번째 출연이다. 이와 함께 김준호에게는 은퇴 왕관이 수여됐다. 이에 이국주는 "오는 사람이 있으면 가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은퇴라는 말에 김준호는 "아직 나 결혼 안 했다"고 당황했다.
그런가하면 서장훈은 "사실 더 안나오려고 했는데 '먹찌빠'를 알리기 위해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탁재훈이 등장해 "불공평 한 것 같다"며 난 '먹찌빠' 나갔다가 4일간 앓아누웠다"고 했고 옆에서 이상민은 "난 팔이 안올라 간다"고 했다.
이어 서장훈은 "제가 덩치서바이벌 아니냐"며 "저도 덩치라는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기도 하고 사실 몸무게도 100kg가 넘는다"고 했다. 그러자 이를 듣던 이국주는 "아주 모델이다"고 하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먹찌빠'에서 살 빼면 하차해야 하냐는 이야기가 나왔다. 나선욱은 "사시 제가 '먹찌빠' 출연하니까 너무 말라보이는거다"며 "항상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살았는데 뚱보로 웃겼던 내가 이제 뭐로 웃겨야 하지 고민했다"고 했다. 신동은 "어느날 나선욱이 입은 패딩이 너무 예쁜거다"며 "근데 누가 봐도 지퍼가 안올라가는 느낌이랄까 어느날 멤버들이 나보고 그 브랜드 가면 큰 사이즈 있냐고 물어서 115사이즈 입으면 된다고 했다"고 했다.
이어 "그랬더니 다들 나보고 115사이즈가 맞냐고 놀라면서 본인들은 115사이즈가 안맞다고 하더라"고 했다. 그러자 옆에서 서장훈은 "나선욱은 차은우 사이즈를 입은거다"고 해 지퍼가 안 올라가는 이유를 말했다. 이를 들은 나석욱은 "원래 잠그는 옷이 아니다"고 했지만 서장훈은 "그거 너가 패딩 지퍼를 잠가 본 적이 없어서 그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은 "저 같은 경우 앨범이 나오면 콘서트를 해야하는데 콘서트 때 100kg 넘고 그러면 좀 힘드니까 콘서트를 위해 살을 빼야 할 지 '먹찌빠'를 위해 유지해야할지 고민도 된다"고 했따.
한편 신동은 "매년 1월 1일 터지는 열애설이 있지 않냐. 재작년 2022년 그분들의 열애가 12월 31일에 공개됐다"며 아이유와 이종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 열애설이 1월 1일에 공개가 된 적이 있는데 관심 없다는 댓글이 대부분이더라"며 "예전에 '강심장'에서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보니 내가 이혼한 줄 알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신동은 "나는 위장이 불가능해서 다른 위장을 했는데 바로 여자 친구를 위장시켰다"며 "어렸을 때 가장 많이 썼던 방법은 스타일리스트 방법인데 여자 친구가 늘 스타일리스트 가방을 들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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