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새로 합류한 박인비가 뛰어난 실력을 뽐냈다.
18일 밤 8시 50분 방송된 tvN '어쩌다사장3'에서는 박인비의 놀라운 음식 솜씨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점심 영업을 하던 중 부족한 재고를 채웠고 새로 일하게 된 박인비는 카운터에서 자신을 알아보는 손님을 맞이하게 됐다. 박인비는 "당분간은 시합이 없다"며 "얼마전 출산을 했는데 딸이 4개월 됐다"고 밝혔다. 이에 손님들은 축하해 줬다.
이어 손님들은 식사를 준비했다. 대게라면과 제육볶음이었다. 박인비는 점심 장사에 판매하기 위해 제육볶음을 만들기로 했다. 박인비는 각종 채소와 고기, 소스 등을 직접 손질하고 만들어 제육볶음을 뚝딱 만들어냈다. 여기에 비장의 무기인 볶음김치까지 넣어 후각과 미각 모두를 접수했다.
밥까지 곁들인 박인비표 제육볶음은 모두의 침샘을 자극했고 박인비는 접시를 플레이팅 하며 자신도 모르게 "맛있겠다"를 외쳤다. 박인비가 만든 제육볶음이 손님 상에 나갔고 이를 맛 본 손님들은 맛있다고 감탄했다. 손님들은 박인비 표 제육볶음에 대해 "챔피언 푸드"라고 칭했다.
식사하던 손님들은 "진짜 제 어린시절이 한국 80년대랑 많이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낀 이유가 일단 난 1977년생인데 80년대 때 많은 한국인이 여기 있어서 많은 친구들이 한국계이고 그래서 운이 좋았다"고 했다.
이를 듣던 박인비는 "전 어릴 때 플로리다 시골에서 살았다"며 "근데 전교에서 저만 유일한 아시아인인거다"고 밝혔다. 박인비는 "저만 아시아인이고 그러니까 꽤 외롭더라"고 하면서 어린 시절을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옆에서 듣던 조인성은 "왜 이 동네로 왔는지 알겠더라"고 했다.
한편 한 손님은 윤경호에 대해 "저분 이름이 뭐냐"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박인비는 윤경호라고 말했다. 손님은 윤경호가 '기생충'에 나오지 않았냐고 물었다. 윤경호는 '기생충'에 나온 적이 없다. 알고보니 이 손님은 윤경호를 송강호로 오해한 것이었다.
임주환은 윤경호에게 "이분이 형 송강호 선배님이냐 하더라"고 말을 전했고 이에 윤경호는 "송강호 선배님은 한국에서 정말 대단한 배우다"고 자신은 '기생충'의 그 배우가 아니라고 했다. 그러자 손님은 "닮았다"며 "당신이 조금 더 잘생겼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윤경호는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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