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빽가가 지하철 민폐 승객에 분노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가수 브라이언과 산다라박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빽가는 이날 "공중도덕이 있잖냐. 술약속이 있을 때 가끔 지하철을 탄다"며 "얼마 전에 누가 손톱을 깎고 있는 것이다. 지하철에서. 손톱이 팍팍 튀잖냐. 깜짝 놀랐다. 옆에 있던 할머니가 저러다 발톱도 깎겠다 이러는 것이다. 그걸 안치우는데 어디로 튈지를 모르니까 너무 싫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브라이언도 "작년에 친구 결혼식 때문에 미국을 갔다. 유명 체인점이 있다. 오랜만에 갔는데 옆에 있는 한 동양인 아주머니가 슬리퍼 신고 의자 위에 다리를 올리고, 먹는 동안 손가락을 발가락 사이에 이렇게 하고 냄새를 맡더라"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이어 "사람들이 웨이터에게 불만을 제기했다. 그런데 나도 돈 내는 손님인데 그러면 안되지 하고 또 계속 발톱 사이를 손톱으로 긁어서 이러고 있는 거다. 내 옆자리였다. 다이어트하고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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