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캡처
'공부왕찐천재'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홍진경이 강화도 민박집을 얻었다.

25일 홍진경의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극심한 공부 스트레스로 가출해버린 홍진경이 떠난 충격적인 곳 (북한,휴전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은 오전 7시 방에서 카메라를 켰다. 홍진경은 "공부 여행을 떠나려고 한다. 올해 제가 중3 수학을 끝낼 생각이라, 짐싸기 전에 아침 저의 루틴 하고 같이 출발하자"라며 몸을 일으켰다.

홍진경은 "도저히 집에서는 공부가 안 된다. 어디 가야한다"고 말하며 세수를 했다. 간단하게 물 세안만 한 홍진경은 최화정에게 배운 방법이라고. 이후 청소기 돌리고 세탁기에서 옷가지를 꺼내 널은 홍진경은 가서 공부할 것들 챙겼다.

이어 "제가 강화도에 집을 하나 구했다. 가서 뭘 또 해먹어야하니까 된장이라던가 싸가려고 한다"며 안 먹는 채소들, 고춧가루, 오이지, 마늘, 계란 등을 챙겼다.

간단한 식사 후 오후 1시에 집에서 촌캉스로 출발했다. 1시간 정도 달려 강화도에 도착한 홍진경은 깨끗하게 정리된 시골집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홍진경은 "이제 정말 공부라는 것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그때 PD가 전화가 왔다. PPL 소통 오류로 챙기지 못한 물건이 있었던 것. 홍진경의 민박집 주소를 받은 PD는 "민통선 밖에 있는건데? 북한 간 거야? 어딜 간거야"라고 물어 홍진경을 당황케 했다. 홍진경은 책을 폈지만 "신경 쓰여서 동네 분위기를 파악하고 들어와서 다시 펜을 잡겠다"며 몸을 일으켰다.

밖으로 나간 홍진경은 "이 동네가 민통선 근처냐"며 지나가는 주민에게 물었다. 이에 주민은 "저 좀 건너서 북한이다. 저거 다 북한 땅이다. 철조망 가서 보면 더 가까이 보인다"고 했고, 홍진경은 철조망 근처로 가서 구경을 했다.

민박집으로 돌아와 잠깐 잠든 사이 PD가 도착했다. 홍진경은 스태프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밤에 약간 후회했을 것 같다. 무서워서. '여기를 혼자 왜 와서 앉아있지?' 생각을 밤에 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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