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송하윤이 박민영에게 무릎을 꿇은 채 용서를 구했다.
30일 방송된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10화에서는 송하윤이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았다.
강지원(박민영 분)은 양주란(공민정 분)과 진심 어린 담소를 나누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난동을 부린 주마트의 알러지 손님이 등장해, 강지원의 뺨을 때리는 등 충격적인 행보를 보였다.
강지원은 수상함을 느낀 뒤 "실례지만 핸드폰을 한 번 볼 수 있겠냐"라 물었다. 강지원은 자신의 이름으로 쓰인 편지를 읽게 됐다. 그러나 이는 정수민이 강지원을 사칭해 모든 상황을 강지원에게 불리하게 돌리게끔 벌인 행위였고, 강지원은 "이 글은 제가 쓴 글이 아니다. 그렇지만 제 글씨체는 맞다"라 이야기했다.
강지원은 자리를 피하려던 정수민을 불러 세웠다. 또한 "이번에는 그냥 안 넘어간다. 네가 한 일은 네가 수습해라"라며 거칠게 정수민을 몰아세웠다.
강지원은 "네가 나에 대해 아는 만큼 나도 너에 대해 알고 있다"라 말하며 정수민의 핸드폰에 로그인된 사칭 계정을 확인했다. 이에 고객들은 정수민을 알아보며 판도를 정수민에게 불리하게 바꾸었다.
정수민은 "미안하다. 그래도 나 용서해 주면 안 되겠냐. 지금 너 없으면 안 된다"라며 무릎을 꿇은 채 눈물을 흘렸다. 또한 "나 임신했다"라 덧붙이며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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