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이이경이 공덕역을 탐방했다.
6일 ootb STUDIO 측은 '나 지ㄴ짜 안 추ㅣ햇다ㄴ까? 어른이들픽 공덕 풀코스 (공덕역)'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이경은 공덕역을 찾았다. 그는 "배차간격이 20분씩 되는 것 같다. 시간이.."라며 자신이 타고 온 경의중앙선에 혀를 내둘렀다. 공덕역은 5,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까지 모여있는 교통 요충지이지 직장인들의 성지.
본격 탐방에 앞서 이이경은 "내가 알기로는 곽튜브 사무실이 이 근처다"라며 인맥을 소환했다. "전화 되냐"는 제작진의 말에 이이경은 "1년에 절반은 해외에 있는 아이"라고 걱정하면서도 곽튜브에게 전화를 걸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곽튜브가 전화를 받았다. 실제 곽튜브의 사무실은 공덕역 인근이라고. 곽튜브는 이이경이 촬영 중이라는 말을 듣고 '전역자'임을 바로 알아맞히는 의리를 자랑했다. "너 봤어?"라며 반가워하는 이이경에게 곽튜브는 "형 나오면 본다"고 화답하며 "원래 그 채널 자체를 좋아한다"고 말했다.
공덕역의 매력을 묻자 곽튜브는 "호선이 많아서 지하철 타기 편하고 근처 맛집이 많다. 그냥 길 가면 다 맛집"이라며 "먹거리 골목도 있다. 유명한 곳이 많다"고 설명했다.
통화를 마친 뒤 이이경은 "준빈이가 구독자 몇 만 명도 안될 때부터 우연하게 보다가, 서울 오면 밥 사주겠다 했고 진짜 밥 사준 인연이 지금까지 되고 얘가 대박난 것"이라고 흐뭇해했다. PD가 "투자에 성공했다"고 하자 이이경은 "투자라고 하기엔"이라고 민망해해 웃음을 더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