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씨네타운'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공명이 '씨네타운'에 방문했다.

8일 오전 SBS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이하 '씨네타운')'에 배우 공명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박하선, 공명은 지난 2016년 tvN '혼술남녀'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공명과 오랜만에 만난 박하선은 "중간중간 시상식 같은 곳에서 마주쳤다"며 "휴가 나왔을 때 어느날 지하주차장에서 잘생기고 키큰 군인이 있더라. 보니까 공명씨인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공명도 "진짜 우연히 마주쳤다. 잠깐 들릴 곳이 있어서 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놀랐다)"며 웃었다.

박하선은 "남편(류수영)하고 마주쳤는데 '공명아 오랜만이야' 하더라. 아냐고 했더니 모른다더라. 티비에서 자주 보고 제가 계속 언급을 했더니 아는줄 알았다고 한다"고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6월 제대한 공명은 "너무 잘 다녀왔다. 같이 복무했던 친구들이나 간부님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저는 힐링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공명은 NCT 도영과 형제다. 도영의 팬이 보낸 '아주버님' 문자에 DJ박하선은 "저도 진짜 몰랐다. 공명씨 동생이라고 해서 깜짝 놀랐었다. 서로 언급 안하나"냐고 물었다. 이에 공명은 "숨기려고 숨긴건 아닌데 아직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웃었다.

이어 "사이 좋은 형제로 유명하던데"라는 질문엔 "저는 무대를 잘 모르니까 '너무 좋았다' 이런 얘기를 해줄 수 있는데 영화 보고 피드백도 잘해주고 기사 사진 있으면 '오늘 머리가 좀 별로다' 이런 얘기도 해준다"면서 "서로 같은 업계에 있으니까 기댈 수 있는 것 같다. 의지도 되고"라며 도영에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도영이 군대 면회를 한 번도 안 왔다는 말엔 "바쁘기도 하고 제가 코로나19 때 군대를 갔었어서 면회오기는 쉽지 않았다"라고 해명했다.

스쿠버 다이빙과 사진 찍는 것이 취미라는 공명은 "저 전역하고 나서 바로 새로운 여권을 만들어서 스킨스쿠버 다녀오고 사진은 정말 제 취미다. 대단한거 아니고 일상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한다. 전 정말 소소하게 해서 사진전 생각은 없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공명은 "오랜만에 만나서 옛날 생각도 나고 정말 그대로인 느낌이 그떄 촬영할 때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 영화 '시민덕희'가 아직 극장에서 하고 있다. 설연휴를 맞이해서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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