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최재림이 김수하에게 생일카페에서 쏜 이유를 해명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주역인 배우 최재림, 김수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재재는 김수하를 향해 출연을 앞두고 잠을 설쳤다는 이야기를 꺼냈고, 김수하는 "재재님 영접한다고 부럽다고 친구들 난리났다"고 알렸다.

이어 "샵도 다녀왔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왔다"고 덧붙였다. 이에 DJ 재재는 샵 다녀올 걸 후회했고, 김수하는 "예쁘시다"고 치켜세웠다.

또한 김수하는 최재림이 밥, 커피를 사준다더니 생일카페를 데려갔다고 폭로했고, 최재림은 "김수하와 같이 출연하고 있는 민경아와 셋이서 삼각관계를 연기하니깐 커피를 사주러 갔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공연 중이니깐 준비하고 있지 않나. 멀리 못가니 제일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우연찮게 내 생일카페 진행 중이었다"며 "돈 주고 샀다"고 설명했다.

김수하 생일카페도 곧 열릴 예정이었고, 김수하는 "저도 생일카페에서 사드리겠다"고 약속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800:1의 경쟁률을 뚫고 발탁된 김수하는 "에포닌은 뮤지컬 공부하는 또래 세대들한테는 꿈 같은 배역이다. 빨간 빵모자를, 13년 만에 쓰게 됐다"고 애정을 뽐냈다. 최재림 역시 "'레미제라블'을 하고 싶어서 오디션에 항상 지원했다"고 거들었다.

한편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3월 10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되며, 3월 21일부터는 대구 계명아트센터에서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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