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주우재가 속한 덕팀이 승리했다.
8일 밤 10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덕팀의 승리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KBS 출신 아나운서 손범수와 SBS 출신 아나운서 최기환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MBC 김대호까지 있자 모두들 3사 대표 아나운서들이 다 모였다며 신기해 했다.
양세찬은 손범수에 대해 "음악 프로그램 MC도 하셨다"며 "저는 '가요톱텐' 촬영장에 9살 때 손범수를 만났는데 절 쳐다보시고 악수도 해 주셨다"고 회상했다. 박나래 는 "전현무가 손범수를 보고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하셨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손범수는 전현무에 대해 "예전 1991년에 '달리는 일요일'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걸 전현무가 보면서 자신도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했다더라"며 "그래서 Y대와 방송반까지 내 코스 그대로 따라온거다"고 했다. 실제로 손범수는 82학번이고 전현무는 97학번이었다.
이어 손범수는 "전현무가 수습국원이던 1학년 때 날 보면서 자신도 아나운서가 되겠다고 하길래 내가 막 안된다면서 너무 부리부리하다고 했다"며 "아니나 다를까 너무 잘됐고 지금은 됐으니까 이렇게 웃으면서 말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최기환은 2017년 부터 '좋은아침 하우스' MC를 맡고 있다고 했다. 이에 주우재는 "그럼 전문가이시니까 봐도봐도 안질리는 인테리어 좀 알려주시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최기환은 "안질리는 집 같은건 없다"며 "가장 좋은 인테리어는 텅 빈 것이다"고 했다. 주우재가 "싹다 비우냐"고 물었다. 이에 최기환은 "가벼운 기구들을 옮기면서 리프레시 할 수 있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숙은 "역시 선배다운 내공이다"고 했다.
이어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가족이었고 주말에 아이와 시간을 보내기 위한 집을 원했다. 친구들과 뜻이 맞아 세 가족이 주말 주택을 원한다고 했다. 의뢰인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경기도나 강원도, 아이가 뛰어 놀 마당, 2층집에 수영장도 있었으면 좋겠고 대신 방 개수는 상관 없고 매매가 2억원대를 원했다.
복팀의 최종 선택은 '주택탐험 황토의 세계'였고 덕팀의 최종 선택은 '홍천으로 가요~톱10'이었다. 의뢰인의 선택은 덕팀 매물이었다. 이유에 대해 2층 집이고 2층 침대가 있어 아이의 취향을 맞췄다. 또 파이어 피트부터 비밀 통로 가득한 구조까지 의뢰인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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