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가요계의 대표 센 언니 가수 채리나가 이효리 화장실 호출 루머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수 채리나는 가요계의 센 언니로 굳혀진 이미지에 대해 “이번에 가요게 대표 센 언니로 나, 백지영, 김현정, 신지 이렇게 기사가 크게 났더라”라고 입을 뗐다.
이어 “시간이 지날만하면 계속 나와서 이미지 세탁이 안 된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채리나는 “방송국에서 사건사고가 터지면 1순위로 의심을 받는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는 실제 에피소드로 이효리와 관련된 루머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채리나는 “몇 년 전 이효리가 한 방송에서 화장실에 불려가 안 좋은 소리를 들었다고 했는데 댓글에 나, 디바를 의심하더라”라고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이어 “직접 이효리에게 누구냐고 물었다”라면서 “누군지 얘기를 해줬다”라고 자신이 아님을 밝혔다.
채리나가 “평상시에도 그런 오해를 자주 받는다”라고 말하자 “이효리 말고 다른 후배를 화장실로 불러낸 적은”이라는 질문에 “한 번 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축구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 중인 채리나는 “춤을 춘다고 근육이 생기지 않는다”라면서 “축구를 시작하기 전엔 근력테스트에서 근육 나이가 55세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운동을 하면서 30대 초반의 근력 나이를 갖게 된 것을 전하며 “근육이 정말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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