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강가희기자]박명수가 '덕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명수 초이스'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한 청취자는 "아내가 한 가수의 팬이 돼 전국팔도를 따라다니고 외박까지 한다"며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그 가수를 좋아하고 갱년기는 사라졌다"는 사연을 보내왔다.

박명수는 "제 입장이다. 저는 아무리 좋아도 외박까지 하는 건 용납을 못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어 "좋아하는 건 좋다. 서울이면 서울, 인천이면 인천에서 공연을 하면 가서 즐겁게 볼 수는 있겠지만 쫓아다니는 건 (그렇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명수는 "한 30년 살고 아이들을 다 키운 60대 때 외박은 이해한다. 그러나 지금 당장 아이들을 키우며 엄마 손길이 필요할 때 그러면 안 된다"며 "내 얘기가 틀렸으면 채찍질을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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