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유지우기자]이하늬가 김상중 앞에서 복면을 썼다.
17일 방송된 MBC '밤에 피는 꽃‘ 최종화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이 석지성(김상중 분)에 정체를 밝혔다.
이소(허정도 분)와 석지성이 자리한 곳, 조여화가 등장해 편전이 술렁였다. 석지성은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고 대신들 또한 "어찌 아녀자가 편전 안에 들어오게 되었냐"라 물으며 혼란스러워했다.
조여화는 "저는 시아버지를 이 자리에서 발고하고자 한다"라 말하며 석지성이 꾸민 역모에 대해 밝혔다. 석지성은 "사실이 그렇다 한들 뭐가 문제란 말이냐. 모두가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일이었다. 선왕을 없애지 않았다면 나라꼴이 어떻게 됐을 듯싶으냐"라며 맞섰다.
이에 조여화는 "아버님. 이제 그만하시지요"라며 복면을 썼다. 놀란 기색을 보이는 석지성에 "예 아버님. 접니다"라며 검을 꺼내 든 조여화. 석지성은 뒤로 물러나며 "대체 넌 누구냐"라 물었다. 조여화는 "제가 누구인지 벌써 잊으셨습니까. 좌상댁 며느리 조여화다"라며 미소 지었다.
한편 MBC '밤에 피는 꽃‘은 밤이 되면 담을 넘는 십오 년 차 수절과부 ’여화‘와 사대문 안 모두가 탐내는 갓벽남 종사관 ’수호‘의 담 넘고 선 넘는 아슬아슬 코믹 액션 사극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