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커플팰리스' 캡처
Mnet '커플팰리스' 캡처

[헤럴드POP=이유진기자]돌싱 은예솔에게 인기남 김현웅이 애교를 부렸다.

20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 4화에서는 스피드 트레인에 이어 50대50 스피드 데이트가 공개됐다.

여자 7번에게는 '때리거나 폭력 쓰는 남자 싫다'는 조건이 있었다. 여자 7번은 "방송에서 밝혀도 될지 모르겠지만 전 남자친구가 때려서 헤어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여자 7번은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던 이대 출신 랩퍼 케리건메이였다. 케리건메이의 스펙과 외모가 공개되자 남자 5번 '철학을 사랑한 새우 양식업자'가 버튼을 눌렀고, 케리건메이가 남자 5번을 선택했다.

여자 7번은 "제 원픽이셨다. 사랑하는 철학을 좋아한다고 하셔서 궁금했다"며 솔직하게 다가갔다. 남자 5번은 "이상형이 철학 좋아하는 여자였다"며 설렘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케리건메이는 "저희 그냥 결혼하면 안되나요?"라고 호감을 표했다. 남자 5번은 인터뷰에서 "백만퍼센트 만족했다"고 고백했다.

여자 6번 유튜버 이해인이 나왔다. 이해인은 "아마 대한민국 남자라면 제 영상을 한 번쯤 봤을 것 같다"며 "영상 속 판타지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다"고 말해 남성 출연자들의 환호를 얻었다.

31번 남자는 계속 이해인이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뒤늦게 이해인이 나오자 망설임없이 버튼을 누른 31번 남자를 이해인이 선택했다. 이해인은 인터뷰에서 "저는 남자를 볼 때 연락도 늦게 해보고, 싫은 티도 내보고 그런다"며 남자를 테스트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기다리는 것도 일종의 테스트다. 저까지 기다리면서 한 두 명은 마음에 들었을텐데 그걸 다 참고기다렸다는 게 고맙다"고 털어놨다.

50대 50 스피드 데이트가 시작됐다. 가장 데이트 해 보고 싶은 3명의 이성에게 초대장을 전달하고 데이트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여자 12번은 남자 32번과 어느정도 커플로 입지가 굳어졌다. 그러나 스피드 데이트에서 각자 다른 사람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보며 서로 질투했다.

44번 남자 권영진과 24번 여자 황윤주가 스피드 데이트를 했다. 두 사람 역시 서로에 대한 마음이 확고했다.

이어 권영진(44번)은 은예솔(45번)과 데이트했다. 권영진은 "우리 소개팅할 뻔했던 사이다. 유일한 단점이 돌싱이라고 들었다. 안 받는다고 안 했는데 다른 소개팅 먼저 했다가 그 분이랑 만나게 돼서 못 받았다"고 밝혔다. 데이트 후 은예솔(45번)은 "나 (선택) 바꾸고 싶다. 너무 깜짝 놀랐다. 두부상 너무 좋아서. 진짜 유쾌하고 좋았다"며 권영진(44번)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남자 차례가 됐다. 여자들의 초대장이 남자 28번, 35번, 36번에게 몰렸다. 남자 28번 김현웅과 35번 김건희가 8표로 공동 1위에 올랐다. 남자 28번 김현웅이 은예솔 테이블에 가장 먼저 갔다. 김현웅은 은예솔에게 "나 8명이 골랐는데 여기 제일 먼저 왔잖냐. 쓰담쓰담 빨리 해 달라"며 머리를 들이밀었다. 은예솔은 부끄러운 듯 웃으며 빠르게 머리를 쓰다듬었다. 은예솔은 인터뷰에서 "연하 느낌인 건가"라며 설렌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은예솔이 "여자를 볼 때 이성으로 느끼는 포인트가 뭐냐"고 묻자 김현웅은 "우리 엄마 같은 사람. 기본적으로 여성적이다.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고 우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은예솔이 남자 35번 미국 변호사 김건희와의 데이트가 시작됐다. 김건희는 "처음부터 마음에 들었다. 나랑 비슷한 사람 같다"며 거침없는 호감을 보였다. 이에 은예솔은 "생각보다 너무 괜찮고 좋았다"며 김현웅과 김건희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팰리스위크 입소자 결과가 나왔다. 스피드 데이트에서 서로를 선택해 매칭된 남녀는 함께 팰리스위크로 향할 수 있었다.

먼저 여자 12번과 남자 32번, 여자 24번과 남자 44번이 팰리스위크로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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