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장영란이 탈모샴푸를 제작했다.
21일 방송인 장영란은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한달 2천원으로 탈모 잡은 장영란 대박 비법'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영란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저가 샴푸를 소개했다. 앞서 장영란은 "그냥 공장 네고를 하자"며 오로지 내용물에만 집중한 알뜰한 생필품을 직접 제작할 계획을 전한 바 있다.
먼저 거리에 나가 소비자 조사에 나선 장영란은 "네고왕으로도 성이 안차서 처음부터 얘네를 거품 없이 만들려고 한다"면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의견들을 모아 장영란은 저렴하면서도 탈모 방지 기능을 갖춘 샴푸를 만들기로 했다.
이어 장영란은 공장을 찾았다. 장영란은 "저희 유료광고 없다"며 "정말 순수하게 내새끼님들이 경제 어렵고 하니까, 기능있는 샴푸를 만들어주고 싶었다. 그런데 간혹 댓글에 '장영란 장사한다' 이럴 때마다 가슴을 다 까고 싶다. 진짜 그런 거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공장 측과 네고에 들어간 장영란은 탈모 방지를 위한 3가지 성분,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 색소 무첨가, 고급 방부제를 보장 받았다. 또 장영란은 통이나 포장에 들어가는 비용은 대부분 제외하고 싶다고 피력했다.
장영란은 치열한 네고를 거쳐 직접 샘플 테스트를 마쳤고 로고까지 손글씨로 제작했다. 완제품의 가격은 6900원. 장영란은 "제 마음들을 알았으면 좋겠다. 괜찮은 걸 싼 가격에 사면 너무 좋잖냐"며 "제가 남고 이런 게 아니라 선물을 드리는 것"이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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