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배우 공효진이 가방 속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6일 매거진 보그 유튜브 채널은 '공효진의 가방 속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효진은 자신이 즐겨 쓰는 아이템을 공개했다. 먼저 벙거지 모자를 꺼낸 공효진은 "선크림을 까먹은 날은 꼭 모자를 써서 햇빛이 강할 때 차단하고, 갑자기 사람이 많을 때 쓰고 아닌 척하며 돌아다니기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목소리만 안내면 다들 모르시더라. 마스크와 모자까지 쓰면 잘 모른다. 그런데 친구들은 다 아는데 너만 모르는 줄 알고 있다고 하더라"며 "이 모자 쓰고 돌아다니면 저다. 막 구겨지고 세탁하기 좋은 모자를 꼭 하나 가지고 다닌다"고 자신만의 꿀팁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휴대폰을 많이 보지 않기 위해 책도 갖고 다닌다고 했다. 공효진은 "뭔가 없어서 기다리는 시간에 불안하지 않다. 집중할 수 있는 게 있어서. 또 졸음을 부르기 위해 보기도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다음은 분홍색 지갑이었다. 공효진은 "장지갑보다는 작은 지갑 위주로 가지고 다닌다"며 "일단 컬러가 너무 예뻤다. 빨간 지갑 가지고 다니면 돈을 많이 벌 수 있다고 하잖냐. 핑크색도 그런 종류이지 않을까. 지나치기 힘든 핑크색이었다. 색을 잘 뽑았다"고 만족했다.
마지막으로 휴대폰은 2개가 나와 눈길을 끌었는데 공효진은 "두 개 가지고 다닌다. 원래는 아이폰을 계속 쓰다가 요즘 우리나라의 이 휴대폰이 예뻐보이고 셀카나 인물이 잘 나오더라"며 "그리고 세워놓고 찍고 표시하면 찍어주고 그런 아이폰에 없었던 기능이 있더라. 함께 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공효진은 "제가 요즘 자주 보기 힘들지 않냐"며 "개인 사정 다들 아시지 않나. 바쁘게 일하다가 요즘 제 인생에서 편안하게 쉬며 일하는 그런 기간을 갖고 있다.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고 있고 너무 반가웠다. 자주 뵐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또 2022년 가수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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