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용우가 모두의 마음을 훔쳤다.
8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본격적인 데이트가 시작됐다.
초아의 남동생인 철현은 인터뷰에서 “저는 입주하기 전부터 매형에 대한 로망, 판타지가 있었다. 매형 찾기 미션 중에 하나인데 누나와의 궁합도 중요하지만 저의 로망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일까”라고 매형 로망을 고백, 내심 용우가 자신의 ‘매형 픽’임을 드러냈다.
조나단은 “용우 형이 약간 ‘형’ 하면서 따라가고 싶다”라고 공감했고, 코드 쿤스트는 호감 가는 이성으로 정섭을 골랐던 초아이기에 “근데 매형을 위해서 사랑을 바꿀 순 없잖아”라고 꼬집어 웃음을 안겼다.
용우의 매력 발산은 계속 됐다. 용우는 마당에서 덩크슛을 선보여 입주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을 본 조나단은 “덩크? 용우형”이라며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정섭 역시 “용우형 슬램덩크 재질 미쳤다”라고 감탄했다. 정섭에게 호감을 갖고 있던 세승은 “딱 만화 속에 있는 농구부 주장 느낌이다. 스포츠 잘 하는 사람. 어필 된다”라고 용우를 달리 봤다.
입주자들이 함께 볼링게임을 즐기는 동안 출근해서 일을 했던 초아는 자칫 대화에서 소외감을 느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용우의 노력으로 초아는 자연스럽게 대화에 스며들 수 있었다. 호감 가는 이성에게 문자를 보내는 시간이 찾아왔고, 초아는 한 명의 이성에게 문자를 받았다. 내용은 ‘같이 볼링 쳤으면 우리가 이겼을 것 같은데, 다음에 같이 쳐요’였고, 초아는 메시지를 보낸 사람으로 용우를 추측했다.
초아는 인터뷰에서 “그 문자는 용우님이 보낸 것 같다. ‘우리가 같이 했으면 이겼을 텐데’라고 해서 이건 이긴 사람이 아니고 진 사람이구나. 예상을 했다”라고 말했다.
용우는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초아에게 “전 오늘 하루가 되게 빨리 간 것 같다. 활동을 많이 해서 그런지. 초아님 일하시느라고 힘드셨겠다. 저희는 되게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운동도 바깥에서 오래했다”라며 다정하게 말을 걸었고, 자신들의 하루 일과를 공유했다. 초아는 인터뷰에서 “내가 같이 하지 못했던 것도 위로를 해주면서 다음에 같이 하자고 하는 게 감동이었다”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다. 용우는 인터뷰에서 “혹시 제가 보낸 문자로 따뜻한 하루를 함께 공유했다고 느끼셨으면. 잘 보낸 메시지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라며 스윗한 면모를 보였다.
그의 스윗함에 (여자)아이들의 미연은 돌고래 소리와 함께 심쿵한 듯한 리액션을 보였고, 파트리샤는 “뭐야 뭐야”라며 쿠션을 가만두지 못하더니 옆자리의 조나단을 퍽퍽 내리쳐 웃음을 안겼다. 조나단은 “왜 때리는 거야”라고 정색해 폭소를 유발했다.
코드 쿤스트는 “저거를 느끼하지 않게 잘한다. 까닥 잘못하면 큰일나는 멘트들인데”라고 감탄했고, 뱀뱀 역시 “배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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