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청하와 비비가 받쓰에 성공했다.
전날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청하와 비비가 받쓰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청하와 비비가 찾아왔다. 청하는 "제가 1년 8개월 만에 싱글 앨범이 나옵니다. '이니 미니'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좋은 소식을 전했다. '이니 미니'를 못알아들어 원성을 산 김동현은 "무슨 뜻이에요?"라고 물었고, 청하는 "약간 뭘 고를지 모르겠을 때 '코카콜라 맛있다' 하잖아요. 그걸 미국 버전으로"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비는 "처음으로 차트에 들어봤습니다. 밤양갱도 갱이다"라고 말해 멤버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비비는 타이틀곡 뮤비가 나왔다며 "'슈가 러시'라는 노래인데 발렌타인 데이를 맞춰서 발매했고요. 달달한 거 좋아하시면 좋아하실 거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대전 태평전통시장의 차곱순이 걸린 대결곡 (여자)아이들이 공개되자 비비는 "저번에도 저 아이들 곡 맞혔거든요"라며 반가워했다. 그리고 (여자)아이들의 '알러지'가 대결곡으로 공개됐다. 이에 비비는 "뭐였지? 귀담아들을걸. 들어봤어요. 근데 저 가사를 안 봤어요"라며 아쉬워했다.
노래를 들어봤다던 비비가 아쉬운 받쓰를 공개하고 민망해했다. 비비는 "제가 이걸 되게 못 하네요. 저번에는 룰을 몰라서 못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룰을 정확하게 인지했는데 못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박나래가 원샷을 차지했다. 8주 만에 원샷이라는 박나래는 "목소리를 잃고 귀를 얻은 거 같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나래야 영어 있는 거 아니야? 영어 물어봐줘"라고 말했고, 박나래가 물어봐 영어가 2개, 불어 1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멤버들이 혼란스러워했다. 붐은 "거기에 숫자도 1개 있습니다"라고 말했고, 받쓰에 하나도 없는 상황에 멤버들이 당황했다. 키는 "이 짧은 거에 그게 다?"라며 의문을 드러냈다.
청하가 영웅볼 뽑기에 나섰다. 청하가 뽑은 글자에 붐이 안심한 표정으로 "심지어 너무 많다. 청하 씨 뽑은 게 받쓰에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청하는 "네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하가 글자 '밤'을 뽑은 것.
다듣찬 이후 넉살은 "나 둘째줄 잡았어요. 낭만이 아니에요. 이게 이 친구만 없어. '나만 없는 샤넬'"라고 말했고, 비비는 "샤넬이 프랑스인가?"라며 깨달음의 감탄사를 터트렸다.
비비가 정답존으로 향하고 숫자와 영어 두개가 비어있는 받쓰에 멤버들이 다급해졌다. 그리고 비비는 "이거 무조건 맞을 거 같은데"라며 강냉이 맞을 준비를 했다. 1차 도전에 실패하고 멤버들이 제일 의문이었던 7번 한글자 힌트를 통해 '탭'을 알아냈다. 넉살은 "더블탭 아니야? 좋아요 누르려면 더블탭"라고 말했고, 이어 김동현은 "오케이 됐다. 인스타 앱 탭"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좋지 않은 반응에 "별로? 오케이"라며 빠르게 수긍했다.
2차 듣기 후 피오는 "숫자는 잡았어요. '십대'네 '십대'"라며 '요즘 십 대'를 잡아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태연은 풀리지 않는 첫째줄 '인 탐색 탭'에 "둘러보기가 탐색 그거 아니야? 거기에 샤넬을 쳐보나?"라며 의아해했다. 그리고 비비의 주장으로 수정 없이 가게 됐다. 2차 시도만에 성공해 멤버들이 환호했다. 붐은 "아까 비비가 얘기한 게 정확해요. 돋보기가 그쵸"라고 알려줬다.
에그인헬이 걸린 2라운드 대결곡이 전소미의 수록곡이라는 말에 청하는 "저 수록곡 다 들었죠"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리고 전소미의 '개별로'가 대결곡으로 공개됐다. 청하는 "제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문제 구간이 공개되고 청하가 밝은 웃음을 터트렸다. 피오는 "제 거 보고 청하 씨거 보면 될 거 같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줬다. 그리고 청하는 "제가 사실은 안 듣고 이 부분이구나 유추만 했거든요? 아닐 수도 있잖아요. 근데 소미야 나 진짜 네 노래 진짜 많이 듣거든?"라며 자신했다. 청하가 원샷을 차지했다.
피오는 "친한 사람 나와서 이렇게 맞히는 사람 진짜 오랜만인 거 같다"라고 말했고 청하는 "소미가 앨범 나오기 전에 저희 집에 와서 이거 다 들려주고 그랬다. 소미가 이 가사를 '언니 어때?' 하면서 들려줬던 기억이 나는데"라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제작진들을 놀렸다.
청하는 "이겁니다 이거. 제가 전에 나왔을 때 너무 활약을 못하고 도움이 되어 드린 적이 없다"라며 정답을 확신하며 신나게 정답존으로 향했다. 청하의 활약으로 1차 시도만에 전소미 받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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