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조한철과 장승조가 만났다.
9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조한철과 장승조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한철이 장승조와의 인연을 밝혔다. 조한철은 연기 스터디를 진행하는데 그곳에서 장승조가 가장 오랫동안 함께한 제자라고 밝혔다.
조한철은 "우리가 진짜 대학로에서 살았다"며 "추억도 되새길겸 대학로로 소환했다"고 했다. 조한철은 "요즘엔 배우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스터디를 진짜 많이 한다"며 "당시에는 스터디 문화가 없는데 재주가 막 뛰어나면 바로 잘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면 뭔갈 배워야하는데 그 기회를 찾는 것도 사실 어려운 상황이다"고 했다.
이어 "그래서 택한 것이 배우들의 스터디 그룹인데 장승조가 절 초빙해 스터디를 결성했고 그렇게 사제의 인연을 맺게 된 것"이라 했다.
장승조는 조한철에게 "자극이 많이 되고 도움이 많이 됐다"며 조한철에 대한 무한 신뢰와 무한 찬양을 늘어갔다. 이에 민망해진 조한철은 "비행기를 너무 태워서 어질어질 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승조는 계속해서 "참 좋은 시간이었는데 이제 저 빼고 다른 배우들과 하고 계신다니 질투가 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한철은 장승조가 너무 열심히 해서 그만하라고 한 적도 있다고 했다. 이에 장승조는 "그냥 뭔가 그러고 싶었다"고 했다.
그렇게 손을 꼭 잡고 대학로를 거닐던 두 사람은 사주를 보러갔다. 조한철은 "나 와이프하고도 궁합 안본다"고 했다. 두 사람의 궁합은 최상이었다. 첫눈에 서로 끌릴 사주였다. 그렇게 브로맨스는 점점 무르익고 두 사람은 네컷 사진도 찍으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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