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배우 김선영이 장선과 김성민을 만나 촌캉스를 즐겼다.
16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JTBC '배우반상회'에서는 김선영이 장선과 김성민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반장인 김선영은 "난 오늘 촌캉스에 왔다"고 말했다. 촌캉스란 농촌과 바캉스를 합친 합성어로 도시를 벗어나 시골의 여유를 즐기는 휴가를 말한다.
식사 역시 시골 느낌 그대로 하는데 MZ세대에게 인기 폭발 신개념 바캉스다. 김선영은 "조용히 자연을 보고 있자면 위로 받고 힐링되는 느낌이다"며 "시골길을 산책하는게 즐거운 시간이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도 나이가 들었지만 나중에 나이가 더 들면 언젠가는 시골에 정착하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혼자 그렇게 걷던 김선영은 제작진들에게 분위기 잡고 싶다고 한 뒤 갑자기 상황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장선과 김성민이 등장했다. 김선영은 두 후배와의 인연은 10년이 넘었다면서 극단 식구들끼리 MT간 적은 있지만 셋이서만 여행을 가는 것은 처음이라고 했다.
데 사람은 포천 5일장으로 갔다. 여기서 김선영은 상인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고 만나는 상인들 마다 예쁘다고 김선영을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김선영은 "난 예쁘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듣는다"며 "TV에서 내 캐릭터가 머리 뽀글뽀글해서 엄마하고 북한말 쓰고 그러다 보니 실물이랑 좀 차이가 나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선영은 "그걸 예쁘다고 팬들은 표현해 주시는 것 같다"며 "그래서 제가 좀 예쁘단 말을 많이 듣는다"고 했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바라 본 김선영은 자신의 인터뷰 영상을 보더니 "근데 나 많이 늙었다"고 갑자기 말해 눈길을 끌었다.
차청화는 "어느면에서 갑자기 늙었다는 거냐"고 물었고 김선영은 "좀 푸근해 보인다"며 "연륜이 쌓여서 오는 여유로움 같다"고 했다.
시장에서 장을 봐 온 김선영은 미나리전을 하겠다고 했다. 솥뚜껑에 전을 부칠 생각이어서 장선과 김성민에게 셋팅을 부탁했지만 두 사람은 어정쩡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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