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은형이 임신 중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개그맨 이은형과 홍윤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임신 사실과 아기 성별이 아들임을 밝히며 ‘깡총이 엄마’로 불리고 있는 이은형은 “살이 많이 불어나고 있다. 바지도 제가 33짜리가 있는데 그게 이제 안맞는다”고 근황을 전했다.

DJ 김태균이 “겉으론 강재준 씨가 임신한 것 같다”고 장난치자 이은형은 “저보다 더 먹어서 살이 많이 쪘다”고 강재준에 대해 말했다. 이어 임신 후 강재준이 너무나 기뻐했다며 “재준오빠가 찐반응으로 좋아하는 건 정말 처음 봤다. 치킨이 왔을 때나 볼 수 있는 표정이었는데 ‘드디어 아들이랑 캐치볼을 할 수 있다’ 하더라. 어렸을 때부터 아빠랑 캐치볼을 했는데 아들을 낳으면 캐치볼을 하고 싶은 게 꿈이었다고 한다”고 밝혀 훈훈함을 안겼다.

어떤 음식이 당기는지 묻자 이은형은 “단 게 당긴다. 어제 재준오빠랑 아이스크림을 퍼먹어서 좀 부었다”고 전했다. ”재준이 신났겠다“는 김민경의 말에 이은형은 “제가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하면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누가 임신한지를 모르겠다”고 혀를 내둘렀다.

또 이은형은 “저 사진 보면 사실 깡총이가 재준 씨 배에 있는 것 같다. 요즘 운동도 안한다. 아마 다음 주에 배 이렇게 잡으면서 만삭처럼 들어올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DJ 김태균이 “감동적인 아빠들은 아빠가 입덧하는 경우가 있더라”고 하자 이은형은 “제가 봤을 때 그냥 요요인 것 같다”고 단호히 답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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