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Plu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영식이 데이트 선택으로 느낀 배신감을 털어놨다.

20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SOLO)’에서는 고독 정식을 먹게 된 영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성들의 선택을 받지 못해 고독 정식을 먹게 된 광수, 영식의 대화가 그려졌다. 영식과 데이트를 한 옥순은 5시간 전의 선택 대로 심야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라는 제작진의 말에 상철과 데이트를 떠났다.

고독 정식을 먹던 중 “다른 건 모르겠는데 그거에 기분이 나빠요. 5시간 전에는 다른 사람을 선택했는데 데이트 후 저를 선택했다면 5시간 만에 마음이 바뀌었다는 얘긴가?”라며 입을 연 영식은 “‘죄송해요. 5시간 전에 선택을 그렇게 했어요’ 하고 가는 거야. 나는 그게 좀 기분이 나쁘네. 이거를 긍정적으로 봐야 하는 거야, 부정적으로 봐야 하는 거야? 계속 생각할수록 좀 화가 나네”라고 배신감을 느끼는 듯 했다.

“여기(러브캠프) 와서 옥순님하고 상철님하고 둘이 엄청 잘 맞더라고, 서로 사진 찍어주고. ‘사진을 잘 찍어준다’라는 거에 있어서 내가 다가가서 할 수는 없잖아”라고 한탄하던 영식은 “오늘 이 선택이 앞으로 영향을 미칠만한 사건인지?”라는 광수의 질문에 “충분히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인 것 같아요. 다 깨졌어요, 마음이 다 깨졌어”라며 “왜 이렇게 화가 나냐, 계속 있을수록. 오늘은 상철님하고도 대화 안 할 거야, 삐졌어. 상철님은 죄가 없지만 내가 마음의 상처를 입었기 때문에 상철님한테도 오늘은 삐질 거야”라고 중얼거렸다. 이후 그는 자신에게는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상철의 장점을 이야기하며 옥순과의 관계에 대한 불안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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