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엄지윤, 케이윌, 장동민이 다방 체험에 나섰다.
21일 밤 10시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엄지윤, 케이윌, 장동민이 다방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의뢰인은 20년간 국제 NGO에서 봉사활동을 해 왔다. 의뢰인은 서부 아프리카, 알바니아에서 교육 봉사를 했는데 이제 정착을 위해 20년만에 한국에 돌아왔다고 했다.
의뢰인은 "그런데 서울이 20년만에 너무 달라졌다"며 "제가 찾는 집은 서울의 소울을 느낄 수 있는 집이다"고 했다. 이어 "외국 친구들이 저한테 왔을 때 한국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동네였으면 좋겠고 궁,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지역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사 과정 준비를 위한 도보권 내 도서관이 있었으면 좋겠고 저는 대부분의 식사를 밖에서 사 먹는 편이라 맛집 인프라가 중요하다"며 "전세가나 매매가 3~4억원대, 최대 5억원 대를 원한다"고 했다.
모두가 매물을 찾아 떠난 가운데 엄지윤과 장동민, 케이윌은 을지로 전자상가 쪽을 둘러보다가 다방을 체험하게 됐다. 자리에 앉은 이들은 쌍화차에 달걀 노른자를 얹어먹겠다고 했다.
장동민은 "휴대전화 없던 시절은 약속 당일에 취소가 불가했다"며 "안오면 그냥 하염없이 기다리는 거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양세찬은 "사고 안났으면 무조건 온다"고 했다.
장동민은 "기다리다 감감무소식이면 '사장님 전화 한통만 써도 될까요?'이래서 다방 유선 전화를 이용했는데 여사친 집에 전화를 거는게 또 난감하니까 초면인 여자 손님한테 부탁하고 그 여성도 남사친 집에 전화해 달라 하고 그랬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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