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슈퍼맨이 돌아왔다', '멱살 한 번 잡힙시다' 등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들이 축구 중계 여파로 결방한다.
26일 오후 8시 55분 2026년 피파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과 태국의 2차전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KBS2와 MBC가 이날 경기를 생중계 한다.
이에 KBS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월화드라마 '멱살 한 번 잡힙시다'를 결방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3월 26일 (화)요일에 방송 예정이었던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202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태국'’ 중계 편성으로 결방하오니, 시청자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화요일에 방영되었던 슈돌이 2024년 4월부터는 매주 일요일로 편성 날짜가 변경된다. 따라서 다음 회차는 4월 7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만나보실 수 있다"라고 편성 변경도 함께 알렸다.
'멱살 한 번 잡힙시다'는 오늘(26일) 결방을 하는 대신 지난 25일 연속방송을 택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MBC도 'PD수첩'을 결방하고 축구 중계를 한다.
SBS는 축구 중계를 하지는 않지만 매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강심장VS' 결방을 택했다. 이 시간에는 특선영화 '귀공자'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더불어 지니TV 오리지널 '야한 사진관'도 결방되며,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평소보다 30분 빠른 오후 8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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