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여성 메기의 등장이 '연애남매'에 새로운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22일 방송된 JTBC X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연애남매'에서는 새로운 입주자가 등장했다.
새로운 여성 입주자 지원은 기존 남성 4명과 비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었고, ‘당신에게는 4명의 남성과 대화할 시간이 기본 10분씩 주어집니다. 10분이 지나면 대화를 연장하거나, 중단할 수 있습니다. 총 대화 시간은 60분으로 제한됩니다. 첫 번째 남성 입장합니다’라는 안내문자와 함께 정섭이 등장했다.
지원은 “엔터에서 제작 일을 하고 있다. 아티스트 제작팀에서 일하고 있다”라고 직업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누군가를 서포트해주고 그 사람이 빛남으로써 행복해지는 게 있어서 그래서 매니저부터 시작했는데 2년 좀 넘게 하다가 지금은 제가 원래 하고 싶었던 제작 일을 시작해서 본격적으로 하고 있는 단계다”라고 설명했다.
정섭은 인터뷰에서 “본인의 그런 설명을 하시는 모습이 되게 침착했다. 초아 님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다”라며 호감을 드러냈다.
두 번째 대화 상대는 재형이었다. 재형은 인터뷰에서 지원이 전 여자친구와 닮은 외모와 스타일을 가졌다고 밝혔고, 지원 역시 재형의 모습에서 이전 연애 상대를 떠올렸다.
한혜진은 “둘은 절대 안 되겠다”라며 아쉬워했다. 미연은 “다른 사람인데 그렇게 떠올리게 되나?”라고 물음을 던지며 “오히려 그래서 좀 자꾸 끌릴 수도”라고 반대되는 의견을 말했다.
철현, 용우까지 10분 대화를 나눈 지원에게 ‘지금 단 한 명의 남성 입주자를 선택하여 오늘 밤 계속 데이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선택한 남성 입주자와 내일 베네핏 데이트가 진행됩니다. 원하는 상대의 이름을 보내주세요’라는 문자가 수신됐고, 지원은 용우를 선택했다.
패널들은 “오늘 밤?”이라며 놀라워했고, 코드 쿤스트는 “5일을 보상받아야 되는 거니까”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잔잔하던 호수에 진짜 돌멩이 떨어졌다”라며 선택 받지 못한 남성 3명 사이의 미묘한 분위기를 꼬집었다.
지원은 용우를 선택한 이유로 “나도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만나고 싶은 사람의 상을 갖고 계신 것 같았다. 편하긴 하지만 조금 긴장되는 부분도 있지 않았을까 싶다. 좋아해 보고 싶은, 만나 보고 싶은. 그런 사람이라서 선택을 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회차 말미 복불복 전화 랜덤 데이트에서는 주연과 재형, 용우와 초아, 세승과 정섭, 철연과 윤하가 매칭됐다. 전화를 받는 상대 이성이 누구인지 몰라 떨려 하는 입주자들의 모습이 그대로 영상에 보여졌고, 뱀뱀은 “다음 시즌 여동생이랑 나갈래요”라고 부러워했다.
한편 ‘연애남매’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