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고현정, 한가인/사진=민선유기자
이영애, 고현정, 한가인/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고현정부터 이영애까지, 신비주의에 감춰졌던 스타들이 하나씩 베일을 벗고 있다.

지난 24일 고현정은 SNS를 개설했다. 고현정은 근황 사진과 함께 "후회할 것 같습니다.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고현정의 SNS 개설 소식에 다비치 강민경은 이를 홍보해주기도 했다.

고현정이 SNS를 개설한 건 데뷔 35년 만이다. 그간 굵직한 작품을 통해서만 만날 수 있었던 고현정은 SNS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소통에 나선다. 신비주의에 감춰졌던 고현정은 대중들에게 한층 더 다가갔다.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로 사랑받은 고현정이었기에 팔로워 수 역시 빠르게 상승 중이다.

최근 신비주의를 벗은 스타는 또 있다. 지난 2021년 방영된 드라마 '구경이'를 시작으로 tvN '마에스트라'로 명품 연기를 보여준 이영애다.

이영애는 드라마는 물론, 예능과 유튜브 출연까지 마다하지 않았다. 지난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는가 하면,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 출연해 딸과 마라탕, 탕후루를 먹는 엄마로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한 예능에서 신비주의에 대한 생각을 밝힌 이영애는 "특별히 신비주의로 포장하지는 않았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내 성격이 문제다. 결혼 후 성격이 많이 바뀌었다"라며 꾸준히 소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가인 역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가인은 남편 연정훈과의 일상부터 자녀들의 사진까지 공개하는 등 쿨한 면모를 보여준다.

그런가하면 '텐트 밖은 유럽'에서 씻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저씨'로 불리기도 했다. 또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예능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신비주의를 탈피하고 SNS부터 예능까지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스타들. 대표적인 신비주의 연예인이었던 고현정, 한가인, 이영애가 반가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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