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놀토' 방송캡쳐
tvN '놀토'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케이윌이 붐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케이윌이 붐 결혼식 축가를 부른 에피소드를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케이윌에 "결혼식에서 제 축가를 불러주셔서 너무 행복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케이윌은 "저는 세상에 처음 경험해 보는 게 많았다. 어느 날 붐이 저에게 언제 시간되시냐. 너무 존경하는 형님이 결혼하는데 와이프 분이 제 팬이라서 축가를 불러줬으면 한다. 결혼식 한달 전에 한 번 더 물어보더라. 시간이 안 된다고 하니까. 그거 사실 저예요. 그러는 거예요. 본인 축가 섭외를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어디있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붐은 "아직 공개를 하지 않은 상태라서. 바쁘니까 확보를 좀 시간적으로"라며 해명했고, 케이윌은 "뉴욕 타임즈에도 나올 뻔했나봐요"라며 붐을 놀렸다. 이어 케이윌은 "부탁해서 갔는데 연말 행사보다 더 심한 거예요. 너무 어마어마한 분들이 계셔서 그때 진짜 떨렸다. 무대 올라가서도 주절주절 말했는데 이경규 선배님이 주례를 보고 계셨는데 그만하고 노래 빨리 하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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