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60억 빚을 청산한 이상민이 청약통장을 개설했다.
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최수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0억 채권자의 집에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이상민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상민은 채권자에게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 찾아주신 유일한 채권자"라며 고마워했다. 이어 신발을 선물하며 "각자의 길로 걸어가자는 의미. 정말 오래 걸렸다"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60억 채무에 대해 "이제 200만원 정도 남았다"라고 밝혔다. 해당 금액에 대해선 "압류를 다 해지 해야 하는데 그 계좌만 해지를 못한 것"이라고 사정을 설명했다. 과거 20여명에게 빚 독촉 전화를 받았었다는 이상민은 "한 명씩 하루에 세 통 전화 받으면 총 60통이었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상민은 주택 청약 통장을 개설하며 뿌듯해했다. 그는 "빚을 거의 다 갚긴 했는데 은행 한 곳에 200만원 압류해지가 안 된 게 있다. 가입하는 데에 상관 없냐"라고 상담했다. 은행 직원은 주택 청약 통장 가입에는 문제가 없음을 설명했다. 청약 통장을 처음 만든 이상민은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어머니와 둘만의 여행을 떠난 배우 최진혁은 지난 연애의 상처를 고백했다. 그는 상대 여성이 양다리였다고 털어놓으며 "연타였다. 그 뒤로 연애다운 연애를 못하겠더라"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참고 만난 적이 있다. 그런데 계속 생각 나더라"라고 밝혔고, 이에 어머니는 "아들 힘들었겠다"라고 위로했다.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한 최수종은 "딸이 엄마를 닮아 하희라가 하희라를 낳았다더라"라는 말에 "닮았냐"라고 물었다. 공개된 사진에 서장훈은 "닮았다"라고 인정했다.
최수종은 외모가 아닌 성격에 대해 "성격은 다르다"라고 밝혔다. 최수종은 "남자답다. 반항 아닌 반항을 한 적이 있다"라며 통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수종은 딸의 귀가 시간이 대학교 4학년 때까지 저녁 9시였다고 밝히며 "울면서 '아빠는 엄마밖에 모르지 않냐. 왜 우리에게 이런 배려를 안 해주냐고. 울컥했다"라고 회상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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