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동완이 서윤아와 하룻밤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신랑수업’에서는 남자 스타들의 신랑수업이 그려졌다.

심형탁은 사야의 조카 백일 선물 준비를 위해 어딘가로 향했다. 도착한 곳은 나무공방이었고, 김병만이 부부를 맞이해 관심을 모았다.

김병만과 심형탁은 ‘정글의 법칙’으로 인연을 맺었고, 오랜 시간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심형탁은 “병만이 형 어머니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제가 사야를 데리고 갔다. 그땐 한국말을 못 했다. 둘이 앉아 있으니까 병만이 형이 눈물을 머금고 사야를 위해서 개그를 치시는 거다”라며 당시 고마웠던 마음을 고백했다.

두 남자가 ‘정글의 법칙’을 함께 촬영 중일 때의 에피소드도 공개됐다. 김병만은 “나는 사야 얘기를 되게 많이 들었다. 예전에 아마존 같이 갔을 때도 와이파이만 터졌다 하면 사라지는 거다. 그 모습이 너무 좋더라”라고 과거 두 사람의 달달한 연애사를 전했다.

심형탁과 사야는 조카를 위해 나무 모빌을 제작했고, 사야의 디자인과 심형탁의 손재주가 더해져 소중한 선물이 만들어졌다. 김병만은 심형탁 부부에게 직접 공예한 문패를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심형탁은 다음엔 아기 침대를 만들러 오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대구로 여행을 떠난 김동완, 서윤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커플 오리배를 타는가 하면 자기 전엔 커플 파자마를 챙겨 입으며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숙소에는 2인 침대 1개가 있었고, 장영란은 “침대가 하나다. 둘이서 충분히 잘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패널들의 기대와 달리 별다른 이벤트 없이 두 사람의 첫날밤이 지나갔고, 이에 패널들은 대놓고 실망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다음 날 아침, 기상한 김동완은 사라진 서윤아에 당황했다. 서윤아가 아침을 차리기 위해 장을 보러 간 것이었고, 정성스럽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잡곡밥, 진미채 볶음, 달걀말이 등으로 솜씨를 뽐냈다.

한편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