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명수가 생일 기념의 중요성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가수 빽가, 모델 이현이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누리꾼은 “생일이었는데 아내도 중학생 딸도 전혀 모르더라”고 토로했다. 박명수는 “이건 좀 서운할 만하다. 이 방송을 아이들이 학교에 있어 듣지는 못하겠지만 아빠한테 생일축하해 문자 하나라도. 그게 고마운 거다”라고 공감했다.

빽가는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라고 걱정했고 박명수는 “둘이 자기들 생일 때는 이렇게 안한다. 왜 내 생일 안챙겨? 남편이, 아빠가 돼서 내 생일 몰라 이런다는 것이다. 똑같이 해줘야 한다. 이에는 이로. 너도 내 생일 안챙겼잖아 하고. 서로가 챙겨야 한다. 뭘 사달라는 게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을 밝혔다.

빽가가 “내년 생일에 더 챙겨주면 더 고마워하지 않을까”라고 하자 박명수는 “아니다. 그렇게 했는데도 이렇게 하니 문제가 되는 거다. 아빠는 모든 거 챙겨야하고 이게 아니다. 사실 남자들도 꽃 선물 좋아한다”며 “다들 좋은 일이 있거나 생일날에는, 꽃 선물이 아니더라도 축하한다 작은 손편지 하나가 더 값지다. 메시지는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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