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프리지아가 800벌이 넘는 의류를 관리하는 비법을 전했다.
20일 오후 유튜버 프리지아의 채널에는 'Vlog 800벌 넘는 옷 관리? 피자먹고 마스크팩 붙이고 누워서 핸드폰하다가 꿀잠자는 휴일을 보낸 자취생 브이로그 [더프리지아 EP.3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프리지아는 "오늘은 오랜만에 쉬는 날이다"라며 잠깐의 외출을 마치고 돌아왔다.
프리지아는 "제가 언박싱 하기 전에 보여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드레스룸에서 카메라를 켰다"라며 "외출 후에 옷에 뿌려도 되고 저는 베개 커버를 (피부에 바로 닿으니까)되게 자주 빨아 쓰는데 매일 빨 수는 없으니까 이 향균 스프레이를 사용한다. 제가 베개 커버 같은 데도 스툴 옆에 두고 자기 5분 전에 뿌려두고 잔다"고 추천했다.
이어 "화실이 폐업하는 바람에 미완성된 그림을 집으로 가져왔다"라며 우아한 백조 그림을 공개했다. 프리지아는 "(백조가)비둘기 색깔 같은 거는 그림자랑 날개나 깃털 같은 것을 잡기 위해 어두운 색으로 하고 있었다. 화이트를 덮는 작업이 남았었는데 화실이 닫게 돼서 아쉽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백조를 좋아하는 이유가, 입시 때 예고 선생님이 '무용은 백조처럼'이라고 하셨었다. 백조가 물 위에서는 진짜 우아하고 천천히 다니는데 물 안에서 보면 다리가 엄청 빨리 움직이고 있다. 항상 그렇게 무용을 해야한다고 하셨다. 그 얘기를 듣고 머리가 확 열렸었다. 한국 무용은 발레처럼 발이 보이는 게 아니라 긴 치마를 입고 있지 않나. '아 그러네' 생각이 들었었다"라면서도 "너무 TMI였나"라고 머쓱하게 웃었다.
피자 먹방까지 야무지게 마친 프리지아는 팩을 붙이며 "스킨케어 영상에서 댓글을 보니까 세럼 바르고 마스크팩을 붙이는 게 아니라 크림까지 바르고 붙이냐고 묻더라. 저는 세럼 바르고 크림 전에 마스크팩을 붙였었는데 모든 스킨 케어 과정을 끝내고 붙이는 게 더 좋더라. 그래서 방법을 바꿨다. 프링이들(구독자 애칭)도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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