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놀면 뭐하니?'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MBC '놀면 뭐하니?'가 예고편 자막으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수정했다.

지난 18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231회 방송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들이 세븐틴과 만나 소속사 하이브 사옥을 투어하고, 구내식당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놀면 뭐하니?' 측은 하이브 사옥 곳곳을 소개하며 'BTS가 다지고 세븐틴이 쌓아올린 하이브의 신사옥'이라는 자막을 표기했다. 그러나 해당 자막은 곧 논란으로 번졌다. BTS는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뮤직의 최고 매출을 끌어왔으며, 지금의 하이브를 만들어낸 그룹이기 때문. 팬들 뿐만 아니라 일부 누리꾼들도 "이는 역사왜곡이다"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20년 5월 하이브에 인수돼 산하 아티스트로 합류한 바 있다.

논란이 커지자 '놀면 뭐하니?' 측은 이를 인지한듯 21일 '멤버들을 매료시킨 신사옥 클라스'라고 수정 재업로드 했다. 그럼에도 일부 네티즌들의 비난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하이브 사옥 투어를 진행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오는 2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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