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선후배 스타들이 조세호 결혼식의 축의금을 내겠다고 나섰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박명수는 라디오 DJ 윤정수, 남창희, 조정식, 영케이를 소집해 눈길을 끌었다.
식사 중 조세호와 조남지대로 끈끈한 남창희가 결혼을 앞둔 조세호의 여자친구에 대해 "키가 크다. 훤칠하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조세호의 결혼식 축의금으로 백만원을 내겠다고 말했고, 이어 윤정수는 30만원을 내겠다고 말했다. 절친인 남창희는 가장 많은 축의금을 내겠다고 선언해 훈훈함을 안겼다.
스튜디오에선 영상을 보던 MC, 보스들이 너도나도 축의금을 내겠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조세호에게 전화를 걸었고, 조세호는 "결혼식을 어떻게 진행할지 정해진 게 없다"라면서 "결혼을 하게 되면 사회는 남창희, 주례는 전유성 교수님에게 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 MC 유재석과의 전화연결에 성공해 관심을 모았다. 유재석은 남창희가 변했다는 의혹에 "요즘 떴다. 인정을 해줘야 한다"라고 쿨하게 말했다.
박장현, 선예, 정지선 셰프 등과 함께 한 김수미는 "아버지는 고구마 밭을 많이 하셨다"라면서 "땅을 다 팔아서 유학을 시켜주셨다"라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서울로 유학을 갔던 김수미는 과거 어려움을 고백했다. 김수미는 "서울로 유학을 와 사투리를 심하게 쓰니 따돌림을 당했다"라고 과거 상처를 고백했다. 이어 "사투리를 쓰면 애들이 웃었다"라고 밝혔다.
김수미는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할 마음이 없었다. 2년간 남편이 따라다녔다"라고 기억했다. 이어 "내가 인기는 의외로 없었다. 25살이 됐는데 정신이 번쩍 들었다"라며 무서움과 공포에 남편을 만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정지선 셰프는 "지금 1호점이 위기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는 1호점 매출에 대해 "지금 천만원 정도 적자를 내고 있다"라고 고백하며 가게 컨셉을 바꾸려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정지선 셰프는 다시 1호점을 일으키기 위해 영업이 잘 되고 있는 매장들로 시장 조사를 나갔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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