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FC꾹이 또다시 승리를 차지했다.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2회 풋살 런닝컵'이 전파를 탔다.
지난 풋살 런닝컵에 이어 '제2회 풋살 런닝컵'이 개최돼 눈길을 끌었다. 2회에는 축구스타의 축하 영상까지 공개돼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무려 영국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중인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소속 황희찬 선수의 영상이었고, 멤버들은 "조기축구에 무슨 축전 영상이냐"라면서도 황희찬의 모습이 나오자 환호했다. '짭희찬' 지석진은 옷을 벗으며 격하게 반가움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했다.
황희찬은 '풋살 런닝컵'이 3회에 이어 100까지 쭉쭉 나가길 바람을 드러내며 기회가 된다면 자신도 초대해달라고 말해 기대를 자아냈다.
황희찬은 지석진이 자신의 패션을 따라한 걸 봤다고 언급했고, "조금 아쉬웠지만 재밌게 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경기에선 한 골을 넣었으면"이라고 응원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1회에 이어 2회에서도 김종국과 유재석이 각 팀을 맡았고, 김종국 팀의 첫 번째 멤버는 대활약을 펼쳤던 송지효였다. 송지효는 김종국의 이름을 외치며 달려들었고, 유재석은 김종국의 품에 안긴 송지효과 그런 송지효를 부둥켜 안은 김종국을 보며 "너희는 사랑을 하는구나"라고 짓궂게 놀려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중장거리 슛을 넣은 조나단에 칭찬을 하며 "중거리 아까지마"라고 지시했다. 하하가 골을 찰 때는 "너는 아껴"라고 단호하게 외쳤다. 이에 하하는 "한국에서 못 뛰겠다"라고 호소했다.
경기 결과, 4대 5로 김종국 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설욕전에서 또다시 패배한 유재석 팀은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FC꾹의 승리로 종료된 제2회 풋살 런닝컵, 유재석이 상대팀의 MVP를 직접 뽑아야 했다. 유재석은 FC꾹의 MVP로 강훈을 꼽았다. 강훈과 승리 감독 김종국에게는 체력보충 한돈세트가 증정됐다.
우승팀에게는 상금이 있었고, 봉투를 확인한 팀원들은 1,500원 등 약소한 금액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은 선수의 계약금이라고 설명했다. 유재석 팀 FC 뚝은 빚이 쌓였고, 유재석은 감독의 지시를 따르지 않은 선수들에게 화가 난다며 "팀원들이 너무 말을 안 듣는다"라고 하소연을 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