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혁과 허영만이 함께 강화도 맛집을 찾아다녔다.

19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장혁과 허영만이 강화도 맛집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강화도에서 장혁을 만나게 됐다. 장혁을 마주한 허영만은 "굉장히 생각보다 날씬하다"며 "운동 많이하시는 것 같더라"고 했다.

장혁은 "운동에 매우 진심인 편이다"고 했다. 허영만은 "최애 운동이 뭐냐"고 물었고 장혁은 복싱이라고 답했다. 복싱이라는 말에 허영만은 "복싱의 왕 타이슨 처럼 이렇게 하는거냐"고 하면서 복싱 자세를 잡았지만 몸과 마음이 따로 놀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혁은 곧바로 바른 자세로 보여줬고 허영만은 감탄했다. 허영만은 "강화도가 역사적으로 얘깃거리가 많은 동네다"며 "제철 맞은 강화도 별미를 붙잡으려 한다"고 예고 했다.

강화도 맛집을 찾으러 가면서 허영만은 장혁에게 "입맛에 맞는 음식을 대접을 해야 하는데 어떤 음식을 좋아하시냐"고 물었다.

장혁은 "개인적으로 탕 종류를 굉장히 좋아해서 돼지국밥 이렇게 국물이랑 같이 먹을 수 있는 그런게 좋다"고 했다. 이에 장혁은 "그러면 오늘 잘 온 것 같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허영만이 장혁과 함께 가게 된 맛집은 바로 꽃게를 요리하는 맛집이었다.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맛집 주인장에 따르면 5~6월이 제철인 연평도 암게만 사용한다고 했다. 식탁에 앉은 장혁과 허영만은 만화 이야기를 하게됐다. 장혁은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선생님 만화부터 시작해서 다 보면서 산 세대다"고 했다. 허영만은 "만화 많이 본 사람 중엔 이렇게 훌륭한 사람이 많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허영만은 장혁에게 얼칫 보면 정우성을 닮았다고 했다. 장혁은 "제가 3살 아우다"고 했다. 허영만은 "영화 '비트' 원작을 그릴 때 이게 만약 영화가 된다면 주인공 역엔 정우성을 떠올렸는데 정말 정우성이 됐다"고 했다. 그러자 장혁은 "제가 더 빨리 데뷔했으면 제가 됐을 것"이라고 했다.

이후 장혁과 허영만은 나물 밥상을 먹으러 갔다. 식사를 하다가 허영만은 장혁에게 "연예계에 유명한 사조직인 1976년생 용띠 클럽이 있지 않냐"며 "무슨 깡패조직 같냐"고 했다. 이에 장혁은 웃으며 "깡패 아닌 조직이다"고 했다. 용티클럽에 대해 장혁은 차태현, 김종국, 홍경민, 홍경인 등이라고 했다.

허영만은 "김종국 전에 '백반기행' 나왔었다"며 "몸은 김종국이 훨씬 좋냐"고 했다. 장혁은 잠시 당황하더니 "몸집은 확실히 김종국이 몸, 마음, 노래 여러가지 뛰어난 친구고 저는 몸에 대해서 몸집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했다. 이에 허영만은 "그러니까 김종국한테 이게 약간 딸리니까 말이 좀 길어진 것 같다"고 했고 장혁은 절대 아니라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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