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효리가 모친의 눈물에 당황했다.
2일 방송된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는 모친 전기순 씨와 단둘이 여행을 떠나는 이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와 모친 전기순 씨는 서로 가져온 걸 함께 먹자고 제안하다 감정이 상하는 등 작은 갈등을 보였다. 차를 즐겨 마시는 이효리는 “엄마랑 차 마시고 싶어서 잔도 가져왔다”라고 말했고, 전기순 씨는 딸과 함께 먹을 오미자 액기스를 가져왔다며 “차 먹지 말고 이거 마셔라”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부드러운 말투로 몇 번 거절했지만, 계속해서 권유하는 어머니에게 결국 짜증 섞인 말투를 보였다.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온 어머니는 눈물을 보였고, 이에 놀란 이효리는 “난 혼낸 거 아니다. 그 정도로 눈물이 난다고?”라고 물었다.
한편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태어나 처음 엄마와 여행에 나서는 톱스타 딸과 여행을 떠나는 엄마 모습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내는 모녀 여행 에세이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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