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1박2일' 캡처
KBS2TV '1박2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멤버들이 철원을 갔다.

2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는 철원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철원 여행을 즐기게 됐다. 이 가운데 오프닝에서 딘딘이 신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딘딘은 서울만 가깝다면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딘딘은 "조금이라도 더 잘 수 있다는 게 행복하더라"며 "난 장거리 싫어하고 단거리 여행을 편애하는 사람이다"고 했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그럼 딘딘은 서울 근교 여행에만 초대하자"며 "그러면 게스트로 와라"고 파격적인 발언을 해 충격을 자아냈다. 딘딘은 졸지에 게스트로 강등될 뻔 했다. 이어 딘딘은 연정훈에게 "포털 사이트 찢었더라"고 언급했다. 이어 딘딘은 "행복해 보이더라 명품을 차서 그런 거냐 아니면 형수님이랑 함께해서 그렇냐"고 했고 연정훈은 "명품을 찬 형수가 기분이 좋아서고 그러면 아무래도 나도 기분이 좋다"고 했다.

부부인데도 손을 잡으니까 주변 반응이 뜨거웠다는 말에 연정훈은 "기분이 참 묘하더라"며 "주변에서 호응을 많이 해주시니까 옛기분이 피어나더라"고 했다. 유선호는 아직도 설레냐고 물었고 유부남인 문세윤에게 연정훈은 "설레시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KBS2TV '1박2일' 캡처
KBS2TV '1박2일' 캡처

그런가하면 김종민은 문세윤에게 "이번에 제수씨랑 뭐 있지 않았냐"고 했고 문세윤은 당황해서 "우리 뭐 기사 난 거 없다"고 했다. 김종민은 "문세윤 부부가 여수 갔다 왔다더라"고 했고 문세윤은 "처제 찬스로 아내와 단 둘이 여행을 가게 됐는데 아내를 위해 전라도 여행을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세윤은 '1박2일' 여수편도 검색하고 아내를 위해 장거리 운전을 했다고 했다.

그러자 갑자기 김종민에게 사랑을 위해 장거리 운전이 가능하냐는 질문이 들어왔고 김종민은 당장 가능하다고 했다. 이에 다들 김종민에게 장거리 말고 장가나 가라고 했다.

한편 이날 멤버들이 여행을 즐기게 된 철원은 궁예가 세운 태봉국의 도읍지로 여행 콘셉트는 역사적 인물 궁예를 주제로 이뤄졌다. 궁예 타이틀을 얻으면 편안한 여행과 특권을 보장하고 모내기 일꾼 3명을 지목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돌발 미션을 통해 궁예 자질 검증 후 교체가 가능했다. 멤버들은 궁예를 정하기 위해 가위바위보 다리찢기를 했고 연정훈과 문세윤이 결승전을 가지게 된 가운데 문세윤이 궁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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