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그룹 트레저가 현역 아이돌로서는 파격적으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일을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와 그룹 트레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유리는 최근 발매한 싱글 ‘오랜만이야’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심리 상담을 받으며 이 곡을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유리는 “심리 상담이 저의 취미 생활이다. 불안해서 받는다기보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지 인지하고 싶어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유리는 “저는 친구들에게 많이 권유하고 다닌다. 도움이 된다. 저 스스로 이런가 저런가 휘청일 때 아무것도 모르는 제3자가 얘기해주는 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며 “선생님들은 뭐든 조심스러우시다. 유리는 이래요 보다는 그럴 수도 있겠다고 해 시야를 넓혀주는 느낌”이라고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한 누리꾼은 최유리의 팬콘서트를 두고 “주제파악 못하는 가수가 임영웅 이후 최유리다”라며 공연 규모를 넓혀달라고 토로했다. 최유리는 “이번엔 팬콘서트이고 소규모로 하게 됐다”며 “이미 끝이 났고 팬카페에 미리 정회원 등록 해두신 분들만 받았다. 차려진 느낌보단 5년지기 친구 이런 느낌이다. 포스터도 직접 그리고 스티커도 가사 써가지고 만들었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그런가 하면 트레저도 신곡 ‘킹콩’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빛나는 솔로’ 봤는데 매력적이시더라“며 트레저가 단체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것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 트레저는 민망해하면서도 “연애 프로그램이라기보다 서바이벌 같았다. 그날그날 누가 가장 매력을 잘 보여주느냐 보석남을 뽑는 느낌이었다”고 돌아봤다. 자주 뽑힌 사람을 묻자 지훈 아사히, 도영 등이 꼽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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